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 이미 어른이 된 우리에게 ‘또 다른 어른’이 필요할 때. 92세 지(知)의 거인이 조언하는 '마흔 이후 인생수업!'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 책베개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는데 지은이가 `나만의 길을 간다` 라는 독특한 스타일인 것도 한 몫했지만,
이런 걸 지금해봤자...식의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요즘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용이라서 좋았다. 아니 아흔이 넘은 저자가 30대부터 주식투자를 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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