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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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으면.... 웬만해선 아무렇지도 않으려는 이야기들.
으잉?으로 시작하다가 서서히 빠져든다. 아내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하고 복잡한 심경이 된 이야기 등 점점 마음의 파동이 생긴다.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관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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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 이미 어른이 된 우리에게 ‘또 다른 어른’이 필요할 때. 92세 지(知)의 거인이 조언하는 '마흔 이후 인생수업!'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 책베개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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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는데 지은이가 `나만의 길을 간다` 라는 독특한 스타일인 것도 한 몫했지만,
이런 걸 지금해봤자...식의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요즘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용이라서 좋았다. 아니 아흔이 넘은 저자가 30대부터 주식투자를 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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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설 무 1 - 신이 선택한 아이
문성실 지음 / 달빛정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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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거대한(?) 신과 함께할 `낙빈`의 성장 퇴마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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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의 자서전 - 시로 쓴 소설 빨강의 자서전
앤 카슨 지음, 민승남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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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쓴 소설에다 신화까지 녹아 있어 읽기 어려울까 했는데 흡인력도 있고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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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름다움 - 스물아홉 번의 탱고로 쓴 허구의 에세이
앤 카슨 지음, 민승남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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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내내 거짓말과 외도를 일삼는 남편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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