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책정에 대해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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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
"물고기야. 넌 지금 내가 당기는 걸 느끼고 있겠지" 노인이 말했다. "물론 나도 확실히 느끼고 있단다. 노인은 새가 어디 있다 둘러보았다. 동무 삼아 함께 있으면 좋으련만, 새는 가버리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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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 노인은 자신이 언제부터 이렇게 큰 소리로 혼잣말을 하기 시 작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옛날에 혼자 있을 때 노래를 불렸던 기억은 있다. 스맥 선 이나 거북잡이 배에서 밤 당번이 되 어 혼자 키를 잡고 있을 때면 이따금 노래를 부르곤 했다. 아마 혼자 이렇게 큰 소리로 말하기 시작한 건 소년이 떠나고 난 뒤 부터가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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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소리탈춤
김코요 지음 /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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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이자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려 그림책을 공부한 김코요 선생님께서 <얼쑤! 소리탈춤>을 지으셨어요. 탈을 만들 수 있게 부록까지 들어있네요.

 

김코요 작가님은 춤을 추는데 재능은 없으시나 몸 흔들기를 좋아 하신 다네요. 아마 몸 흔들기를 하시다 탈춤 생각을 하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표지를 보니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표정들과 무엇이 재미있는지 웃는 얼굴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지 이 책이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소리를 따라 하품소리에 친구하나 만들고

꼬리치는 소리에 친구하나

비웃음, 눈물소리, 한숨소리, 심장 소리.....

소리를 장단 삼아 신명나게 놀아보세 모든 것을 털어내고 둥실둥실

놀다 보니 엄마가 오셨어요. 엄마에게 해 드릴 이야기가 많아 보이는데요.

 

탈하나 만들고 소리를 찾아 따라 가며 만나는 친구들과 춤을 추며 노는 아이는 심리치료사 같네요. 탈을 써서 얼굴도 가리고 아픔도 가리고 다 같이 신명나게 놀면서 치유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색이 어우러진 색감은 편안함을 이끌어 주고 둥글둥글 곡선이 많은 그림들을 보며 글을 읽다보면 내 소리도 끌어내는 마법의 책이네요.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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