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 초등 읽기대장
소향 지음, 모차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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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신 기담으로 신기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간판 없는 문구점

기담에는 귀신이나 요괴가 등장한다?
무서운 이야기는 상상보다 현실에서 더 많이 벌어진다? 동의하는가?

꿈 속에서 그린 그림 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그리겠는가?

단, 제한시간 10분 내에 나오지 못하면
댓가를 치러야 한다. 소중한 것을 잃게 되지.
당신이 잃고 싶지 않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단짝친구가 다른 친구와 가까워진다면?

교실 속 흔한 다툼을 소재로
이렇게 기묘하게 전개하시다니
작가님의 섬세한 이야기의 빌드업에 놀랐어요

끝까지 읽고 반전에 놀라서
다시 처음부터 읽게 되는 책

무서운 기담 좋아하는 어린이
단짝이 다른 친구와 가까워져서 속상한 어린이와 어른들
교실 상담으로 힘든 선생님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간판없는문구점의기묘한이야기 #소향 #모차그림 #한솔수북 #진정한친구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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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김동수 지음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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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할일 #김동수그림책 #창비

표지) 아이는 입에 무엇을 물고 있지?
이곳은 어디일까? 논? 풀밭?

뒷표지) 흰 새는 이름이 뭘까?

면지)어디일까?
아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이가 막대기로 꺼낸 것은 무엇일까?
누가 버린 걸까?
나는 이렇게 한 적이 있었나?
검정 봉지?

앗! 물귀신?

속표지)아이가 사라졌어! 어떻게 된 거지?

본문)
죽은 건 아니고 물귀신이 안고 물 속 어딘가로 가고 있어!
빨대는 숨을 쉬려고 물고 있었구나!

물귀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읽은 뒤)

물이 오염되면 물귀신은 어떻게 될까?
내가 그곳에 간다면 어땠을까?

🧃무섭지만 물은 물귀신의 집이니까
쓰레기를 버려도 안 되고
오물을 버려도 안 될 것 같아요
폭우로 홍수가 나면 물귀신이 걱정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학교 근처 냇가에 쓰레기를 주우러 가야겠어요

저의 할일 루틴은 동시필사로 시작합니다
도자기 체험한 커다란 컵을 받아 얼음 가득 작두콩차를 나눠 마셨고

오늘 우리반의 할 일은

#숙제 어제 못한
영어 동사 과거형 5번 씩 쓰기

전놀이 그림책 읽고 추석 맞이 #전부치기
등이었어요

어쨌거나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라고 다짐해 봅니다~📝

@chogushin_picturebook
@bookreview_c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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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방귀 뀌는 방법 풀빛 그림 아이
아라 지음, 장고딕 그림 / 풀빛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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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방귀뀌는방법 #아라글 #장고딕그림 #풀빛출판사 #방귀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5학년이지만
방귀와 트림 제조기인 친구

그 친구를 이해하다가도
때로는 참기 힘든 친구

같은 교실에서
예의를 지키기 위한
생리현상 조절방법을

이 그림책 한 권으로 배웠어요

어쩔 수 없이 나오더라도
미안한 마음과
조절하려는 노력만으로도
교실 분위기가 험악해지지 않게 되었어요

어른도 필요한 귀여운 방귀 에티켓
그림책에서 확인해 보세요~💛

책을 읽고 방귀와 트림으로
수업 분위기 흐트러지던 일이
놀랍게 줄어서 작가님과 출판사에
매우 감사합니다

@chogushin_picturebook
@bookreview_c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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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하나뿐인 학교 - 2024 서울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권장도서
리우쉬공 지음, 한수희 옮김 / 곰세마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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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하나뿐인학교 #리우쉬공지음 #한수희옮김 #곰세마리출판사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전북은 전교생 9명 이하는 폐교 후
인근 학교와 통폐합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작년에 우리 학교는 1학년이 없어서
올해 2학년이 0명이지요
2학년 교실은 피아노실이 되었어요
다행히도 올해는 1학년이 7명이지요
1학년은 우리 학교의 진짜 보물에 뽑혔어요.

우리 학교에 딱 1명만 다닌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걸 가르쳐야 할까요?

학교에서 배움은 어디에서 일어날까요?
교실? 숲? 급식실? 운동장? 언덕?

오히려 교실 밖에서
배움은 일어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좋아하는 거겠지요. 아이들도 알까요? 선생님도 체험학습을 좋아한다는 것을요.

학교가 즐거운 배움의 터
날마다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파티장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chogushin_pictu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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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순, 학교를 뒤집다 일공일삼 111
박상기 지음, 이영림 그림 / 비룡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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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순학교를뒤집다 #박상기글 #이영림그림 #비룡소

지난 학교에선 방방(트램펄린) 사용 규칙을
전교 다모임에서 정했던 일이 있었다
요일별 학년을 정해서 사용하다보니
다툴 일도 다칠 일도 없어졌다

학교에서는 선후배, 학년, 반
사이에 공동 공간 특별실에 대한 사용 규칙이 필요하다

예전에 라때는 말이야~
선생님이 정해주는 규칙을 따르기만 했었다

요즘 학교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규칙을 정하고
규칙을 어긴 벌칙도 스스로 정하곤 한다
체육용품 정리 안 되어있으면
하루 강당 사용 중지 같은...

강당사용규칙
대형 미끄럼틀 사용 규칙
체험학습 안전 규칙
야영이나 캠핑 규칙 등을 만들기도 한다

작은 학교에 근무하다보니
큰 학교 이야기는 접하기 힘든데
책으로 읽으면서 새롭게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다른 학교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 내용이었다
@birb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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