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화과자 레시피 - 누구나 쉽게 만들고 선물하기 좋은 화과자
장여진.장유진 지음 / 시드페이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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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seedpaper 의 나의 첫 화과자 레시피  장 시스터즈의 작품을
 드디어
손에
선물을 받았답니다.

너무 예쁘더라구요.설이나 저는 추석에 손님이나 귀한 분 댁에 갈 때엔
화과자를 백화점에서 사가요.

개당 3000원도 하고 꽤 비싸지요?
그런데도 손이 가는 까닭은?

주는 손님도 좋고 받을 때도 기분이 좋잖아요.

여기서 나오는 것 대로 해본다면
좋은 선물도 만들 수 있을 듯 해요
 두 자매가 이렇게 한 길을 가는 것도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화과자는 수분에 따라서 히가시, 한나마가시, 나마가시로 나뉜다고 해요.
네리끼리, 고나시 등 이 책에서 보면
다양한 일어가 나오는데
알고 봐야
같이 만드는 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저는 먹어보기만 했지
만들어보진 못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있던데요?보석 양갱 코하쿠토
보석 사탕이라고
다들 이야기하죠?

한천으로 만드는 것인지 정말 몰랐어요.

양갱이 뒷 부분에 많이 나오는데요
하트모양, 토끼 모양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화과자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누구나 도전해봐요~
정성이 정말 하나 하나 들어가는! 화과자
책 나의 첫 화과자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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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그들처럼 - 아이를 1% 인재로 키운 평범한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
김민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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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1%로 키운 사람들의 부모는 과연 어찌 다른가
많은 육아서들 중에 참 재미나게 읽은 육아서.
술술 책이 읽힌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아인슈타인 스티브잡스, 칸딘스키 등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의 부모는 어떠한 교육 방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ebs 프로듀서가 새 책을 내다.


워낙 육아 학교의 pd이다보니 육아에 관련된 방송을 많이 제작하다보니
전문가가 다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었는데 역시나 멋진 책을 출판하셨다.
전반적인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나는 그들의 부모와 반대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고학년으로 가고 있는 아이를 위해 영어 교육을 시키고자 학원에 등록했고
자율성이 중요하다지만
그냥놔두니 저절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절대 펴지 않는 아이를 보며
강제로 아니 뭐 의사를 물어서 정하긴 했지만
학원가를 가기로 했다.

그냥 놔둔다면 저절로 공부를 하는 날이 올까.
이 도서의 부모들은 다 기다렸고 기다렸다.
인내심이 없는 나는 과연 가능할지.


정말 재미난 사실은
칸딘스키나 빌게이츠가 정말
유명한 법학도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20년 넘게 아니 10년 넘게 공부한
자신의 전공과 길을 가다 이건 아니다
싶어 그 길을 버리고 다른 길을 갔는데
그게 성공을 할 줄이야.

돈이 아까워서라도 시간이 아까워 그러지 못하고
부모가 허락하거나 지지하지 못하는게 다반사인데
와...이 부분은 정말 놀라웠고
의외로 유명한 사람들이
자신의 전공을 버리고 새 출발을 한다는 것에
더 놀랐다.

부모의 지지가 정말 박수받을 일이다!

간만에 좋은 육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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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도둑 데이비드 윌리엄스 시리즈
데이비드 윌리엄스 글, 장선하 옮김, 토니 로스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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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위리엄스의 글을 읽은 것은 이번에 3번째이다.

확실히 3편을 읽다보니
세 책 모두

위트, 유머가 들어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 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번 적었던 무시무시한 고모
이 책 역시 너무 괴기하고
무서워서 재미나게 읽었는데

 

사실 우리 아이도 할머니를 너무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었다. 이 주인공 처럼 말이지.

할머니에게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여기는 양배추 썪은 냄새로 표현을 했다.하지만 대놓고 냄새 난다 싫다 말은 못하고
사실 가기 싫다 옆에 절대로 안간다
집에 안들어간다 등등

내가 처한 상황이 이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지라
책이 쉽게 읽혔다.

첨에는 아이가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할머니 집에
같이 지내게 되는데
그렇게 싫던
할머니도

나중엔 함께하고 싶은
인물로 변신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계기는?미국 영국 책의 챕터별 제목은 좀 다르네?
뭔가 단어만 보고도 호기심이 생기게 만든 듯 하다.
보행 보조기

침묵의 소리...등등
각 장마다 그림이 중간 중간 삽입이 되어 있다.
한 가지 또
컬러가 아닌 올 블랙이라는 것이다.

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키워준다고 혹자는 말한다.


할머니가 나중에 암에 걸렸다라고 할 때 얼마나 슬픈지 몰랐다.

그리고 장례식 장면까지..

남의 일이 아니라 더 몰입이 되는 소설책

할머니는 도둑이다.

 


이번 것은 더 잔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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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5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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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책을 후다닥 읽어버린 시드니에서 보물찾기
만화 형식으로 되서 아이들도 재미나게 읽을 수가 있다.
이 책은 낭만적인 호주 시드니에 대한 주요 역사 그리고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특히 여자 주인공 카트린느가 프랑스 사립학교를 다니면서
마담 기즈의 호출에 호주로 날아가면서
사건이 시작되는 등 너무 재미나고
흥미진진한 느낌이었다.특히 보물 지도를 밭에서 캐내면서
그 보물이 뭔지 찾아나서는 '보물찾기'의 재미를
 시드니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중간 중간 쉬어가는 페이지에서는
 시드니에서 보물찾기를 해볼 수도 있고
시드니의 역사 문화에 대해서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궁금한 점이 있는 아이들은
더 상세히
시드니에 대해 알 수 있다.

특히 시드니 맛집이나
유명 여행지 best3
해양 스포츠 등
호주가 가고 싶어질 정도로


재미난 사진과 글이 나온다.

호주 중에서는 시드니만 가보았는데 또 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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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아빠는 교육이 남다르다 - 인성을 키우는 아빠교육
김승 지음 / 미디어숲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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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힘들다. 대부분의 아빠들은 회사일과 가정일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일에 가끔 치이다보면 가정일과 육아에 소홀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아빠들은 희망한다. 자식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또 남 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어한다. 다들 알고 소망하고 있다.

하지만, 일에 치여, 삶에 치여 배운대로, 아는 대로 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마음은 있지만, 표현이 서툴고, 또 흔히 말해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아빠들이다.

 

이 책은 이런 아빠들에게 다소 위안과 도움을 주는 책이다.

막상 아이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는지,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르는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또 아빠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다.

 

작자인 김승씨는 교육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이자 세 아이의 아빠라고 한다. 그러기에 자신있게 대한민국의 아빠들에게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제언을 전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되었고, 느끼는 바도 많았다.

하지만, 마음가짐을 다잡고 실천에 옮기려 했으나, 야근 때문에 잠자는 아이 모습만 보기 일수였고, 그러기에 아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점이 많이 아쉬웠다. 좋은 내용과 배울 점이 많았다. 다만, 그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음이 다소 아쉬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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