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수의 파자마 수학 탐험대 1 : 수와 연산 - 이야기로 풀어쓴 초등수학 개념백과
정완상.알파교육연구소 지음, 최현묵.김령언 그림 / 아울북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이야기로 풀어쓴 초등수학 개념백과 정교수의 파자마 수학 탐험대를 만나다.
수학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 딸아이가 있어
이때다 싶었다.

아우 억은 커녕 천 만 만 되도 어렵다. 머리 지끈...아 어쩌지
너무 고민이 된다.

학원은 아직 안보내니
책이나 열심히 보자.수와 연산 부분.
차례 궁금해 하실 듯 해서
보여준다.

네자리 수
혼합 계산
곱셈과
약수
내가 보기에는 3학년부터 볼 수 있는데
4,5,6 학년까지도 무난히 본다.

1학년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
엄마 약수가 뭐야? 라고 하는 딸아이에게 정교수
스토리를 보여주면 딱이다.
너무 상세히 재미나게 설명해주니까

나도 정교수 말을 들으며 따라가고 있더라.

아 이래서 그렇구나. 하고..
뒷부분은 개념 노트로
아이가 이론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 수학을 재미나게 보고 싶은 아이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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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앤 다이닝 Bar & Dining 2018.4
바앤다이닝 편집부 지음 / 워크컴퍼니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바앤다이닝 4월호.
참 오래간만이다. 이러한 잡지를 만나다니...워낙에 문학이나 음식, 여행, 패션 등 잡지라면 가리지 않고 섭취하던 나라
이번 바앤다이닝도 만나니 반갑다. 무려 볼륨 172호라니 와....
너무 무신경했구나 싶다. 아무래도 와인을 잘 안마시고 잘 모르다보니 멀어졌다고나 할까.
한 때는 한 요리 잡지를 1년 정기구독해서 보기도 했으나 그건 과거일 뿐...

오늘 만난 바앤다이닝은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다.
사실 아동미술을 공부하면서 아이들과 공부할 때 가르치면 좋은 작가 중의 하나로 저 작가를 들기 때문이다.
반가운 과일과 식물로 얼굴을 그려놓은 작가. 참 대단하지.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무슨 호텔 vip 회원권이나
기타 소극장 대극장 연회원을 끊어 잘 만 다니고
바앤다이닝에 나오는 곳들 찾아서 오픈했다더라
가서 먹어보자 하고 신나서 다니곤 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회사까지 그만두자
그런 형편이 못되는지라..
아주 눈이 즐거운 !!!
하지만 그 중에 하나는 가봐야겠지...

몰라서 안가는 것과 알지만
못가는 것은 천지 차이 아닌가..요즈음은 연남동 뭐 핫 플레이스들이 좀 정해진 듯 하다.
청담동 압구정이야 뭐 원래부터 그렇긴 한데 요즘 영 쉐프들은
그 동네에 새 상점을 많이 내는 듯 하다.
강북 쫌 오란 말이얏!
서운하다.

맛집 한 번 나가려면 이거 원 1시간은 기본이니.바앤다이닝을 보면서 간접 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실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 같다.

여행의 즐거움은 바로 먹는 것이니까
그 나라에서 꼭 먹어야 할 것 맛난 집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그야말로 보물같다.

비엔나가 특집이니..비엔나에 대한 문화
바앤다이닝에 대해서 이번 4월호에서 만나보자.ㅣ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들이 부럽다고 생각한 것은 이렇게
각 나라를 다니며 레스토랑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
실제 사진보다 난 훨씬 감성적이고
가고 싶어지는 효과가 배가 되는 듯 하다.당장 5년 안에 비엔나를 갈 일은 없다.
하지만 언젠가 가게 된다면
이 바앤다이닝 4월호를 기억할 것이고
찾아볼 듯 하다.

이랬지..비엔나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었지 하고 말이다.

홍차에 대한 또 와인에 대한 지식 정보도
많이 담고 있어 이번 호는
와인애호가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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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으로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 100세 시대, 평생 자동으로 굴러가는 연금로봇을 만들어라!
이현종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연금으로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제대로 준비된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이다.
이 책은 노후를 준비하는 젊은이들 또 중년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노후 대비를 아무 문제 없이 다 해놓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녀와..교육비...그리고 병이 노후를 힘들게 하는 큰 원인이라고 한다.

우스게로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이삼억이라고 하는데
그걸 들이지 말고 그냥 키우고 나중에
사업자금을 대주면
더 그게 좋다는 소리가 있다.

교육비가 50-100만원이 우습고
아이가 2, 3명이 되면 그 가격이 더 올라간다.

그러다보니 저금 아니 저축 연금이 중요한지 알지만
제대로 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우스푸어 문제.

집을 사야지 그래도 2년에 한 번 이사도 한 두번이지 나도 4번이나 이사를
어머니는 18번 이사를 했기에
더욱 집은 있어야 한다는게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빚을 지고.
그러다보니 이자에 허덕인다.

죽기 전 갚을지도 의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연금제도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자기에게 맞는 연금을 들어
노후를 잘 대비해야함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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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100배 즐기기 - 타이베이 까오숑 타이중 타이난 '18~'19 최신판 100배 즐기기
김미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타이완 100배 즐기기 이 책 하나면 만사 OK

25년 전 처음 밟은 타이완.
사실 이 책을 보자 마자 타이완의 내 기억 속은 이미지는 사라졌다.

나는 아마도 70년대 80년대 살고 있는 저 다른 나라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

101빌딩도 없을 때였으니까
88올림픽 할 때 갔던 곳이니 얼마나 낙후가 되어 있었을까.

일단 이 책이 너무 좋은 이유는
상세하다.

보기가 쉽고 20차례 타이완을 들락날락 했던 저자의 경력 그리오 알찬 팁들이 다 담겨있다.

타이완을 다니다가 사랑에 빠져 카페까지 만들고 운영을 하는 저자의 모습

이 책을 보니 아 진짜 속속들이 타이완을 파헤치고 다녔구나 싶었다.

지금 당장 안가더라도 읽으면 재미난 책 바로 타이완이다.

타이완에 대한 역사 책보다 실제 타이완의 모습이 이렇다는 걸

이 책을 통해 공부도 할 수 있겠다.

밥 먹다가 화장실 가서, 기차 역에서

버스타고 어디 가면서 읽어도 무난하다.

나는 타이완의 음식이 뭔지 또 기념품을 뭐 사는지/ 또 유명한 쩐주나이차를 비롯한

맛난 카페류는 뭔지

너무 너무 재미나서 앞을 쳐다봤고

중반부는 세밀하게 나눠서
지역별로 설명을 하는데

내가 갔던 타이페이와 화련 쪽을 유심히 보았다.


타이완에 대하여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인터뷰 기사인데
타이완에 갔다온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서
글을 썼다.

홍등도 그렇고 ..진주차도
먹고 싶고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그 학교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런 것들이 다
이 책에 담겨있다.

언젠가 갈 수 있겠지

2시간 뿐이 안걸리는 우리보다 한 시간 느린 대만!

이 책을 통해 대만 100배 즐기기
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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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을 깨다 - 30kg 감량의 실전 다이어트
이호재 / 프로방스 / 201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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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KG에서 75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호재 저자가 낸 책이다
이 책을 단숨에 읽었는데
의사도 아닌 그의 실전 경험, 체험에서 나온 일을 쓰다보니 술술쉽게 읽힌다.


그와 부인의 이야기 그리고 아이 셋의 이야기도 함께 해서
앞 부분은 수필의 느낌이 강하다.
뒤로 갈 수록 건강 그리고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온다.사실 다이어트 그렇다. 20세 아니 25세부터 계속 하고 있고
내 아이 어머니들도 평생 하고 있으나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보면 허*라이프 쉐이크부터
허벌티 등등

안나오는게 없다.
지방 흡입, 다이어트 약 등등.

나도 다 했다. 수백 들였는데 아..그 돈으로 괌 여행이나 갈껄

안타깝다.
내가 미쳤지왜 거기 돈을 들였지
맘 껏 먹지도 못하고

더 열받는 건 피티 한다고 100만원 쓴거..

15KG 빼고 요요 온거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사 먹는 것의 조절이 70%다.

운동도 운동이었지만.. 안먹고 굶기다 보니... 살이 저절로 빠졌다.

그런데 미칠 것 같았다.

재미도 없고 삶이 우울하고
주변의 가게도 나와 무관한 곳들이다.

계란만 먹고 상추만 먹어야 하니...

삶이 아니었다.

이 저자가 이야기 한 식단이 뒤에 나온다.

단백질이 주로 있다. 계란 사과 등등

피티 할 때 먹던 식단들이다.

계란이 많이 나오고, 탄수화물이 많이 안보인다.

아마도 당중독 ,탄수화물 중독 때문인듯 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도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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