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3

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3
가레스 무어 지음,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5월

하루 1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그 실행력을 저축한다면 많은 이자가 붙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무겁지 않아서 휴대가 용이한 만큼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볍고 얇고 작지만 그 내용은 우리의 두뇌를 자극시켜줄 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뭘 하면서 쉬나 봐요.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친구가 쉬는 시간만 되면 뭔가를 열심히 한다는 거에요.

궁금해서 가봤더니 네모칸이 많이 쳐 있는 곳에 계속 숫자를 썼다 지웠다 한다는 거에요.

이 책을 보더니 "바로 이거였구나!~" 하면서 학교에 가지고 가고 싶다고 하길래 당연 승락했죠.

 

<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1>과 <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2>도 사줘야 되겠어요.

아이가 1권부터 차례대로 보고 싶다네요.

3권이라도 처음에는 쉬운단계부터 나오고 점차 단계가 높아져서 괜찮지만 아이가 원하니 들어줘야겟죠?

사람이 뇌를 100% 다 사용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 하는데 이 책을 활용하면 우리의 뇌를 좀더 활성화시킬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무언가를 계속 기억하려하고 생각하려 애쓴다면 노인성 질병도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하루 10분 무언가를 계속 기억하려하고 생가하려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 전체를 놓고 볼 때 그리 큰 시간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투자해도 큰 손해날 것 없고 오히려 두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뇌를 잘 속이는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해서 우리의 두뇌가 하루라도 수학을 안하고는 못견디게 하는것 어때요?

다양한 문제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뇌를 속이기에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