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의 역사 - 파피루스에서 전자책까지
우베 요쿰 지음, 박희라 옮김 / 마인드큐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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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에 관한 저술로 눈길을 끌기는 하나, 어느정도 사전학습이 되어 있는 경우 좀더 흥미롭게 다가올 책이다. 그리 유용하거나 정보를 알차게 제공하고 있다는 느낌은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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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다가온 러시아 발레 HK 러시아ㆍ유라시아 연구시리즈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사업단 지음 / 뿌쉬낀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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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돈이 안 아까운 아니 정가보다 훨씬 더 값어치있고 가치있는 첫번째 책이다. 러시아 오페라도 나온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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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의 설화이입사 - 번역 양상과 출판의 변화를 짚어보다 민속원 아르케북스 170
전성희 지음 / 민속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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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저술이다. 저자의 노력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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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히스토리 - 재난에 대처하는 국가의 대응 방식
세르히 플로히 지음, 허승철 옮김 / 책과함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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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 관한 이러저러한 얼치기 책들을 압도해 버리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사고 당시 우크라이나에 거주했으며 소비에트 해체 이후 미국에서도 오랫동안 연구했던 사학자의 현대 역사서. 밤 11시 귀가길 마을버스 정류장의 희미한 불빛 아래서도 책을 읽고 있게끔 한 흥미진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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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의 심리학적 해석 - 하나의 서론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 지음, 이부영.이광자 옮김 / 한국융연구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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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모르면 다 형편없다고 치부하는 웬 어줍잖은 평점 테러는 쓰레기라 치부해도 됨. 어문학 전공자보다 훨씬 더 유려한 번역에 서문부터 흡인력이 대단한 연구서임. 책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바보들의 불평 따윈 신경 쓸 필요가 1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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