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
조지 스타이너 지음, 윤지관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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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가격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지만, 대학 정규직 교수로 수십년 재직한 역자가 자신의 젊었을 때의 번역을 큰 개역없이 그대로 다시 내면서 이런 가격을 붙이(도록 종용하는 출판사 또한)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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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지식 2023-12-10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가격은 출판사 소관이에요.
번역자가 이 책을 다시 낼 때 다시 검토를 안 했다면, 그건 정말 문제...(역자분이 한국번역문화원 원장(?)까지 맡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