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읽는 러시아 역사
마크 갈레오티 지음, 이상원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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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연구자도 학자도 아닌 일개 이권단체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기자 나부랭이에 불과한 이런 사람의 이런 책이 여전히 번역된다는 점이 우리의 한계이다. 번역자가 러시아를 모르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런 책 밖에 못 고르는 안목이 새삼 번역자를 다시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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