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원주민의 역사 유라시아 북방총서 3
제임스 포사이스 지음, 정재겸 옮김 / 솔출판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훌륭한 책이다. 외부의 시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러시아측 학자와 사료에서 내재화되지 않은 측면들을 균형감있게 잘 보여주고 있다. 시베리아 원주민까지 아니더라도 시베리아 자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여전히 분명 꽤 남아있을 낭만적 환상을 보정하기 위해서라도 꼭 일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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