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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란드의 밤
올리비에 트뤽 지음, 김도연 옮김 / 달콤한책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3분의 1 정도 읽고 리뷰를 쓰는 건 뒤가 별로 기대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추리소설다운 긴장감,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지 않는다 묘사는 부족하고 같은 표현이 자주 반복된다 불필요한 서술이나 대사가 많아서 책을 지루하게 만든다 저자는 작가보다는 계속 기자라는 직업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배경에 대한 신선함 때문에 기대가 많았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