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플랜 모중석 스릴러 클럽 19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 / 비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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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오래된 소설인지라 어딘지 어떤 영화에서 한번쯤 봤을것 같은 줄거리이지만 탄탄한 줄거리에 결말까지도 고루하지 않아서 더 남다랐던 작품. 출판시기를 감안하면 소재의 신선함도 인상깊게 다가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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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컵을 위하여
윌리엄 랜데이 지음, 김송현정 옮김 / 검은숲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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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쓴 법정 심리 스릴러. 주인공의 이야기가 지루할 틈없이 이어진다 (거의 쉬지 않고 쭈욱 읽어버림) 검사출신의 작가가 어딘지 지적이고 절제된 문장으로 역시 검사이며 지적이고 자제력이 뛰어난 주인공의 내면을 잘 그려냈다 다른 작품도 기대되는 작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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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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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읽은 리안 모리아티 작품 세가지중에 제일 괜찮았음. 리안 모리아티 소설은 대체로 범죄보다는 인물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좀더 편안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스릴러를 잘 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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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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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더하기 반전. 그 남자의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반전 플롯. 길리언 플린 작품 중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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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7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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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 추운 나라 느낌 물씬 나면서 미국 범죄소설 느낌도 섞여있는 느낌.. 암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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