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먹는 나무
프랜시스 하딩 지음, 박산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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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같은 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루하지 않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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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엽
토머스 H. 쿡 지음, 장은재 옮김 / 고려원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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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했던 줄거리 전개가 흥미롭고 문학적인 작품성도 우수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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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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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독한 오후를 빼고는 작가의 작품을 다 읽었는데 그중 제일 괜찮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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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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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학성이 가미된 정통 미스터리 소설. 아가사 크리스티와는 차원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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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지음, 박현주 옮김 / 마음산책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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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미스터리의 진수
눈이라는 배경속에서 격렬하고 빠른 전개가 아니고 어딘지 조용하고 차갑고 느린 스릴러물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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