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황무지
S. A. 코스비 지음, 윤미선 옮김 / 네버모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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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5
분명히 재밌게 읽었는디
이런 누아르 풍 소설들 다 재밌게 봤는디 루 버니, 톰 프랭클린
기억이 안나
아마 sad 엔딩일걸 결말이 멋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그게 이 책인지 저 책인지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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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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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읽은 책인걸 잊고 다시 읽을 뻔. 읽다보니 익숙한거다. 그런데 줄거리가 단막단막 기억나는 걸 보면 아주 인상깊진 않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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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트레인저
세라 워터스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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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왜 평점이 낮을까. 훌륭한 작가는 문장부터 다름을 새삼 느꼈다. 이해하기 쉬운 짧은 문장에 상당한 흡입력이 있다. 적절한 장면 묘사와 함께. 후반 미스터리의 핵심 리틀 스트레인저가 짐작되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소설을 계속 읽는 것이 즐겁다. 작가의 명성이 왜 특별한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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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정원
닷 허치슨 지음, 김옥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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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환상적인 분위기를 몰아가다 서투른 결말로 이어진다. 사실 별거없이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전반부도 너무 지루하긴 했다. 후반부터 해결의 지점에 다다라 갈때까지 살짝 재미가 있을 뻔 했으나 싱겁고 유치한 결말로 이어져서 다시 실망했다. 거창한 듯 꾸몄지만 어설픈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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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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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왜 이 작가를 특별하다 하는지 알 것 같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소설속의 배경, 인물, 대화들이 머리속에 장면 장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감성을 울리는 남다른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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