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안의 낯선 자들 버티고 시리즈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홍성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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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너무 빤히 짐작되니까 손이 잘 안 간다. 아마 이 작품 발표된 시기에는 기발하다 싶은 아이디어였겠지만 그 기발함이 소설 초반에 다 나오고 이후로 사이코 드라마가 되는것이 미스터리를 기대한 나의 흥미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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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이동윤 옮김 / 푸른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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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궁금증과 긴장감이 있었지만 중반이 되면서 급 지루해진다 결말에 어떤 기발함이 없다면 이 책은 그냥 시간낭비가 될 것 같다 피터스완슨은 첫작품외에는 실망의 연속이다 중반부터는 사건과 그 과정, 이유를 만들어가는 내용이 유치하다 할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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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치
세라 워터스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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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페이지를 읽었는데 도대체 이 소설의 이야기는 언제 시작하는건지 모르겠다 장르도 파악이 안된다 작가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 짤막한 문장이 술술 읽히긴 하지만 문장이나 묘사가 문학적인 맛이 있는 작가는 아니다. 평이한 대사, 상황묘사가 전부라 이 소설의 매력을 못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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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미시시피
톰 프랭클린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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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4.5
매력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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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황무지
S. A. 코스비 지음, 윤미선 옮김 / 네버모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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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5
분명히 재밌게 읽었는디
이런 누아르 풍 소설들 다 재밌게 봤는디 루 버니, 톰 프랭클린
기억이 안나
아마 sad 엔딩일걸 결말이 멋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그게 이 책인지 저 책인지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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