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들
카린 슬로터 지음, 전행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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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걸작스릴러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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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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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정도 읽었는데 번역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명사 ˝그˝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계속 혼선이 생긴다. 보통 독자는 ˝그˝를 방금 거론된 이름의 남자로 이해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는 정해진 화자 한명이고 그 외 인물은 모두 이름으로 쓰여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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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마다
리사 스코토라인 지음, 권도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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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편을 쓴 작가라고 하는데 문체나 스토리가 왠지 나에겐그만큼의 노련함이 안 보였다 반전이 궁금하긴 했으나 만족스러운 작품은 언제나 그 과정도 즐거웠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느낀 이 책은 그냥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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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의 낯선 자들 버티고 시리즈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홍성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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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너무 빤히 짐작되니까 손이 잘 안 간다. 아마 이 작품 발표된 시기에는 기발하다 싶은 아이디어였겠지만 그 기발함이 소설 초반에 다 나오고 이후로 사이코 드라마가 되는것이 미스터리를 기대한 나의 흥미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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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이동윤 옮김 / 푸른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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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궁금증과 긴장감이 있었지만 중반이 되면서 급 지루해진다 결말에 어떤 기발함이 없다면 이 책은 그냥 시간낭비가 될 것 같다 피터스완슨은 첫작품외에는 실망의 연속이다 중반부터는 사건과 그 과정, 이유를 만들어가는 내용이 유치하다 할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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