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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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절반쯤 읽었는데 페이지가 잘 안 넘어간다. 어떤 호기심을 끄는 내용이 없이 쓸데없는, 장면 쓸데없는 묘사가 많은 느낌이다. 아기의 실종 한 가지 사건 이후 별내용 없이 250페이지를 읽으려니 지루하다. 끝까지 읽어봐야 알겠지만 왜 평가가 좋은지 지금으로써는 이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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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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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4분의 3 이상을 그냥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냥 계속 읽혀졌다 2차대전때 유대인의 고통이 생생히 느껴졌다 다만 마지막에 작가의 조금은 과한 훈시(기억해야한다는)적 스토리가 없었더라면 소설 자체의 여운만으로 오히려 더 큰 효과를 낳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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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쉬즈 곤
카밀라 그레베 지음, 김지선 옮김 / 크로스로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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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5 초중반엔 다소 지루했으나 북유럽 스릴러가 좀 대체로 느리고 조용한 전개가 매력인것도 같다 중반이후 속도감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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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심판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2
스테판 안헴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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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얼굴 없는 살인자를 재밌게 읽었던지라 내심 기대했지만 전체적으로 산만하다 단서를 쫓는 재미도 없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적 요소들도 부족하다 순전히 작가의 글발덕에 420페이지까지는 읽었으나.. 그리고 이왕 여기까지 읽은거 끝까지 읽고 싶었으나 결국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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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미세스 - 정유정 작가 강력 추천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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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00페이지 정도 읽으니 제목과 화자를 통해 미스터리는 쉽게 풀린다 결말을 이미 대충 유추할수 있으니 사실 흥미가 크게 반감되는게 사실이지만 생각외로 글발이 괜찮아 계속 읽게된다 결말은 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다 이전작굿걸은 정말 별로였다 그 이후로 많이 발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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