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호흡과 건강의 비밀
서효석 지음 / 스프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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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팝니다! 가치성장 이야기 - 소중해요
마리안 스멧 글, 마리아 마이어 그림, 오영나 옮김 / 책굽는가마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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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동생을 팝니다!" 제목부터 깜찍한 한 아이의 생각~
제목에서부터 유추할 수 있듯이, 동생이 지긋지긋한 루스의 발칙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게 바로 이 책이랍니다.

처음에는 귀여웠던 남동생은 (이 때에는 가만히 누운 채로 주변만 둘어보았기 때문에요.)

이제는 꼬마 괴물이 되어버렸답니다. 루스가 블록으로 탑을 쌓고 있으면 무너뜨리고, 찰흙으로 인형을 만들고 있으면

인형의 머리를 부러뜨리고, 더군다나 루스가 그린 그림을 갈기갈기 찢고서도 웃을 정도로요.

목욕할 때에도 둘이서 한 욕조에 들어가다 보니, 엉덩이가 욕조 마개에 찔려서 따끔거렸죠.

그래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루스는 동생에 우표를 잔뜩 붙여 우체통에 넣으려고 했으나 들어가질 않구요,

쓰레기통에 넣었다가 엄마가 보시고는 화를 내시고요...

그래서 생각한 게 동생을 '팝니다'라는 표지판을 세우고 파는 거였어요.

그러다가 브람이 루스의 동생을 사게 되고, 루스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게 됩니다.

혼자 목욕을 하다 동생이 생각나고, 브람이 제대로 동생을 대해줄 지 걱정이 된 루스는 욕조에서 나와 브람네 집으로 갑니다.

브람은 루스의 행동에 화가 난 있고, 루스는 동생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되죠.

 

우리 아이도 그렇지만 동생이 막 생긴 아이들, 자신만의 엄마, 아빠를 동생에게 빼앗기고선,

루스처럼 서운하기도, 심술을 부리기도 할 거예요. 루스같이 동생을 팔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렇게 매일 부대끼며 곁에 있던 동생이 없어진다면, 소중함을 느끼겠죠.

형제가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동생을 팝니다."예요.

동생있는 아이들의 마음도 달래주구요, 우리 아들도 이 책을 읽더니, 당분간은 동생들에게 잘 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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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쏙 한글 쏙 연상 그림책 키다리 그림책 19
마리안느 두북 글.그림 / 키다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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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세계 10개국에서 출간되어 그림책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

영어와 한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엄마들에게 아이의 기초 단어 공부를 위해 유용한 책이예요.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이렇게 많은 단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지 몰랐는데요,

정말 많은 단어들이 연상하며 계속 이어지구요, 워크북까지 있어 피드백도 가능하구요.

EFL 환경에서도 bi-lingual(이중언어)을 꿈꾸는 우리 엄마들을 위한 책인 것 같아요.

영어만 강조하지도 않고, 한글만 강조하지도 않고, 이야기가 쭈욱 이어져 갑니다.

그림책임에도 학습에도 효과적인 <영어 쏙 한글 쏙 연상그림책>!

작은 언덕 위, 갈색 울타리 뒤, 커다란 떡깔나무 아래에 있는 집에서 시작해  내방 - 동화책 속-어둠-우주-(엄청 많은 생명들을 만나고)-바다-동물원-도시를 거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여행이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a rosebush  장미 나무

On the rosebush... 장미 나무 위에...

a little bird. 작은 새.

Above the little bird... 작은 새 위에...

 

그림, 한글, 영어가 함께 쓰여 있어, 엄마가 읽어주기도, 또는 아이가 읽으며, 한글, 영어 공부하기도 좋답니다.

무작정 한글과 영어 그림이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연결에 연결을 더해, 이 책의 제목 그대로 머리 속으로 연상하면서

읽을 수 있으니 아이가 읽으면서 이야기를 지어내기도 하더라구요. 아이의 상상력도 점점 범위를 넓게 해 주고,

비슷한 형식으로 마인드맵이나 엄마와 함께 이야기 만들기도 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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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erald Atlas (Library)
John Stephens / Alfred a Knopf Inc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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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던 미드 <가십걸>을 제작한 존 스티븐스가 쓴 판타지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
평소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너무 좋아하는 판타지 매니아이기에, 너무나도 기대되는 신작이었어요.

역시 기대했던 만큼 책을 펼친 순간부터 한 순간도 놓을 수가 없을만큼 흥미진진하고,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남다른 책이었습니다.

판권 공개 48시간 만에 10여 개국에서 러브콜, 미국 현지 초판 25만부 제작, 전 세계 35개국 동시 출간된 이 책!

베스트셀러의 조건을 다 가지고 있는 이 책인만큼, 역시 이름값을 하더라구요.

판권 공개 48시간 만에 10여 개국에서 러브콜, 미국 현지 초판 25만부 제작, 전 세계 35개국 동시 출간.

지난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던 판타지 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


작가인 존 스티븐스(39)는 첫 소설인 이 작품으로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고 해요.
"아내에게 보여줄 수 있는 수준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썼던 이야기가 이렇게 큰 호응을 얻으니 놀라울 뿐이에요."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을까요?


마법에 걸친 세 권의 책을 찾아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하는 세 아이들,

케이트, 마이클, 엠마 이들은 남매인데요, 케이트가 4살 때 이유도 모르고 부모와 헤어져,

동생들과 함께 10년째 고아원을 전전하다 마지막으로 정착한 고아원, 케임브리지 풀스,

이 곳에서 아이들이란 단지 이 세 명 뿐입니다.

우연히 들어간 지하 서재에서 발견한 한 책, 그 책에 사진을 올려 놓은 순간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거기는 다른 곳이 아닌 바로 15년 전의 케임브리지 풀스!

시원의 책(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찾기 위해 마을 어린이들을 볼모로 삼고, 아이들의 아버지를 데스 시티에 넣고

책을 찾도록 일을 시키는 마녀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고 자신의 남매를 지키기 위한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이 책에서는 시원의 책 한 권을 찾고 끝났지만,

앞으로 나머지 두 권과 어렸을 때 헤어진 부모님을 찾는 일이 이 세 아이들에게 남겨져 있는 것 같아요.

시리즈로 전개될 것 같은 예감에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읽은 흥미진진한 판타지, 따뜻한 봄날 다른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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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 자기주도형 아이로 이끄는 원동력
홍수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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