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한 기독교교육 - 신앙공동체를 위한 기독교교육의 새 모델
마가렛 크리취 지음, 이규민 옮김 /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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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하다.

이 책은 아동, 청소년, 성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소통의 방식을 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틸리히는 죄를 '소외'라는 표현으로 하고 있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1. 죄에 대하여 하는 것이다. 2. 구원에 대하여 아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가 답임을 아는 것이다.

 

죄란?

  •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로 올려놓는 것이다.
  • 자기 중심성이다.
  • 하나님, 타인, 자신으로부터 소외이다.
  •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경멸, 그리고 적대감이다.
  •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결핍이다.

죄란?

  • 전 인류에게 편만하다.
  • 처음부터 모든 인간에게 영향을 끼쳤다.
  •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 인간의 책임이다.
  • 우리 본성의 성향과 심한 부패이다.
  • 우리 본성의 성향에서 나오는 행위들이다.
  • 매우 심각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다.
  • 우리의 전체와 연관된 것이다. - 지식, 의지, 감정, 행위

그리고 우리는

  • 죄에 대해 개인적 책임이 있다.
  • 유죄다.
  •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 죄인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기도 하다.
  • 죄인이면서 동시에 구원받는다.

칭의란?

  • 죄의 용서이다.
  •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소외에 대한 화해 혹은 치유이다.
  • 죄, 소외, 적대감, 자기중심성에도 불구하고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용납이다.
  •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는 것이다.
  • 새로운 삶,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존재'이다.

칭의란?

  •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과분한 사랑이다.
  •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에 대한 결과가 아니다.
  • 율법의 결과가 아니다.
  • 우리가 의롭지 않은데도 의로운 것처럼 대우받는 것이다.
  •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롭다고 선언되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공로에 힘입은 것이다.
  • 그리스도의 순종과 고난 덕택이다.
  • 죄를 간과한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큰 희생으로 죄를 처리하신 것이다.
  • 구원받았지만 계속해서 죄를 짓기 때문에 매일 필요로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선물, 그 자체인 믿음으로 받은 것이다.
  • 용서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무의미함과 절망 앞에 "예,"라고 말할 용기를 주는 것이다.

칭의는 이러한 결과를 낳는다.

  • 하나님께 대한 기쁨과 감사가 따른다.
  • 타인을 섬길 때 사랑과 선행으로 반응한다.
  •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눈다.
  •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함께 한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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