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마이클 레빈 지음, 이영숙.김민주 옮김 / 흐름출판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에서는 100-1=99이지만, 실제 사업과 인간관계의 세계에서는 100-1=0이 될 수 있다. 저자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경영적 분석기법으로 도입하여, 미국의 실제 기업들을 재미있게 분석했다. 스타벅스, 맥도널드, 코카콜라, 애플컴퓨터, 구글, 항공사들의 성공과 몰락 등이 멀게 느껴지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흥미있는 소제목들, 각 장의 정리들이 유익했다. 책이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서 좀 무겁다.  무시해도 좋을 만한 사소한 것은 없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낳는다. 고객에게 제공할 수 없는 정보나 이미지를 제공하지 말라. 

깨어진 유리창의 법칙은 개인과 기업의 홈페이지, 개인의 인간관계, 사람들과의 신뢰, 일관성이 있는 약속 등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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