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목회와 영적 지도 - 영성 목회 시리즈 2
하워드 라이스 지음, 최대형 옮김 / 은성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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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학도요 목회자이다. 한 사람이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얼마나 놀랍고 보람있는 일인지 모른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영혼을 돌보는 역할을 더욱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의사가 의학수업을 받듯이, 이 책은 사람을 돕는 일을 정교하고 온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목회자의 필독서요, 주일학교 교사에게도 큰 유익이 있는 책이다. 선생이 되는 것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행위이지만 그것이 곧 선생 자신에게 가장 행복하고 가장 유익이 되는 길이다. 돕는 것은 상호적인 유익을 나누는 것이지, 결코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그래서 돕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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