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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없어져 버렸으면 ㅣ 반올림 64
미카엘 올리비에 지음, 윤예니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5년 11월
평점 :
바람북스의 청소년 출판인 바람의아이들에서 책을 한 권 보내주셨다.
바로 미카엘 올리비에의 '다 없어져 버렸으면'
청소년 책이기에 쉽고 1시간도 안 걸려 완독 할 수 있었다.
글씨도 크고,
페이지도 옮긴이의 말 포함하여 170P밖에 되지 않는다.
다 없저져 버렸으면은 본격적으로 소비자본주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작품이다.
멀고 먼 섬나라 마요트에서 프랑스 파리로 돌아온 주인공 위고가
당장 쓰지 않는 물건을 '쟁이는' 것에 대한 혼란을 담은 책이다.
그런데 사실 이번 책에서는 '소비 문제에 대한 지적'보단
미성년자 성관계와,
미성년자 임신의 문제가 난 더 크게 와닿았다.
그리고
1. 이 책에서는 그 점을 문제시 하지 않는다는 점.
2. 남자 아이의 잘못은 이야기 하지 않고 100% 여자아이의 탓으로 여기는 점.
이 이상했다.
사실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보내주었고,
서평을 신청하기도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다만, 소비 문제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모 혹은 교사에겐 추천한다.
(그 전에 성교육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