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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끝, 파랑
이폴리트 지음, 안의진 옮김 / 바람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서평을 시작하기에 앞서
바람북서에서 책 많을 제공받았음을 밝힙니다.
* 배송비 별도.
진짜 오랜만에 그래픽 노블을 읽었다.
바로 '지중해의 끝, 파랑'
언니가 사는 몰타에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온다고 한다.
사실 지도만 봤을 때 유럽인 몰타와 아프리카 대륙이
그렇게 멀어 보이지만은 않다.
(실제로도 그렇다.)
근데 그곳에 해협은 매우 험난하여,
많은 배가 난파되고, 그에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한다.
(현지인 브란든에게 들은 내용.)
그리고 이 책은 그 난민들에 대한 내용이다.
아! 정확히 이야기 하면 이 책의 주인공은 난민이 아니다.
바로 '인도주의 해상 인명구조단체 sos 메디테라네'
난민의 이야기가 아닌 구조 단체의 이야기라는 것이 포인트.
책을 읽으며 '아하' 싶었던 문장은
'위도에 따라 자유도는 달랐다.'
라는 문장.
그리고 수채화 가득한 페이지가
마음에 잔뜩- 물을 머금게 했다.
나는 사실 이기적이라 (난민이 대거 한국에 들어왔는데 문제가 생긴다? 매우 화날 듯. )
저자인 이폴리트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고
공감 안 갔던 포인트도 대거 있지만 (ㅠ.)
곧 가게 될 지중해 (몰타, 시칠리아 방문 예정)를 볼 때
여러 생각이 들 것 같다.
(생각의 확장!)
생생한 구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포인트.!
난민 문제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
이해관계가 있다.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기보단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 그 과정에서 약자가 존중받는 사회 되길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