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그럴 때가 있다 창비시선 476
이정록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인의 소개로 시집을 구입했는데 사길 참 잘했다고 스스로 쓰담쓰담한다. 시어를 곱씹으며 천천히 읽기 좋은 시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능.내신 모의고사 3개년 모음집 외국어영역 고2 - 2012
입시플라이 편집부 엮음 / 입시플라이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문제풀이하기에 좋습니다. 다들 수능 대박나세욧^^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가니 - 공지영 장편소설
공지영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 세끼 먹는 것 똑 같이 먹고, 잠도 똑 같이 자고, 눈, 코, 입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데,  단지 장애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들은 소외자요, 아웃사이더였다. 아니 우리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기가 힘이 들었다.  

 그런데 별로 부족할 것 없는 한 사내가 그들의 영역으로 들어가려한다. 아니 들어가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인 줄을 알면서도 알 수 없는 어떤 이끌림에 의해서 사내는 소외자, 아웃사이더인 그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의 빛이 된다.   

 우리는 어느 편인가?  니편? 내편?  좌? 우?  요즘 한참 편가르기가 한창인지 매스컴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그닥 듣고싶지 않은 말들 뿐이다.  

 그렇다. 우린 니편, 내편이 아니고 같은 인간일 뿐이다. 단지 인간처럼 인간 대우 받고 살고 싶을 뿐이라고 그들은 외치고 싶을 것이다. 서로 도우며 함께 할 때 비로소 상생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작가 공지영은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함께 잘 살아보자고~ 희망과 빛이 가득한 도가니가 되길 빌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 읽고 나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책
박성철 지음, 이종옥 그림 / 글담어린이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최초의 미국 흑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다는 말을 듣고 오바마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인물이길래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오바마의 인생은 과연 어떠했을까? 순탄하기만 했을까? 결코 그렇지 않았다. 흑인이라는 단지 그 자체 때문에 그는 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노예제도로 인해 아직도 미국에서는 백인우월사상이 남아있다고 한다. 같은 일을 하는데도 백인에 비해 봉급을 얼마 받지 못하고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쉽게 인정해주지 않는 등 현재에도 흑인이 사회에서 활동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는 대통령자리에 흑인이 당선될 수 없다는, 흑인보다 백인이 우월하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경력이 화려하지 않고 나이도 적어 경험이 부족하다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는 버락 오바마. 그 짧은 선거활동기간에 시골 구석진 곳에 한두 명이라도 사람이 살고 있다면 찾아가 그들에게 대통령을 할 자질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 믿고 선택했다.

 이 책은 이런 버락 오바마의  살아온 인생을 말하고 있다. 유치원생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무난한 수준의 책이다. 읽기 쉽게 쓰였다고 해서 책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세계의 경제를 주도하는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 대해 미리 알고 있는 것은 좋지 않을까? 버락 오바마가 겪은 힘든 일들을 보고 앞으로 이런 일들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무의식중으로 깨우치고, 행복한 성공을 꿈꿀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읽는 게 좋을 것 같다. 현직 교사가 쓴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읽고 나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책.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것이 아니라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몽드 브라이트닝 마스크4매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피부 타입이 건성에 가까운 나는 항상 수분이 많이 들어간 화장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더불어 얼굴에 기미며 잡티까정 생기니 나이탓만 할 수도 없고

열심히 가꾸기로 마음을 먹고, 브라이트닝 마스크 팩을 구매해서 사용했다.

사용 후 느낌은 매우 촉촉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무리는 두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수분의 흡수를 도와 주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잠을 잤는데 아침까지 그대로 촉촉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 만족이다.

강추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