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를 하고 싶어 읽어봤습니다

유럽 말고 남미, 혼자 떠난 120일
송경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1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여행 책을 함께 리뷰해보아요!!

제 글을 클릭해주신 글릭이 여러분은 남미에 가보셨나요?

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호기심의 영역입니다

그런 곳을 직접 가기엔 아무래도 시간적 체력적 경제적 부담이 있는데

이 책 덕분에 가보지 않아도 많은 걸 알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을 꼽자면,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 지도

두번째, 고산병 주의

세번째, 언어

이렇게 3가지의 깨달음을 하나씩 자세히 알아봅시다!!

남미 지도

남미의 국경선, 어떤 나라들이 인접해 있는지, 국가명이 무엇인지 평소에 볼 일이 있으신가요?

관련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아무래도 볼 일이 잘 없으실 것 같아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에서는 남미 지도가 챕터마다 나오면서

작가님이 직접 가셨던 곳의 위치를 알려주십니다

덕분에 아, 여기에 이런 곳이 있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읽다 보면 이 곳에 나도 가보고 싶다 하는 곳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고산병 주의

책 전체적으로 작가님께서 고생하셨던 점이 고산병이에요!

한국에선 고산병을 잘 겪을 일이 없지만

작가님께서 남미의 산을 돌아다니며 많이 힘들어하시는 장면이 나와요

메스껍고 속을 게우기도 하는 아픔을 겪고 싶지 않다면

미리 고산병 약을 잘 준비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봤던 다른 여행 글에서는, 고산병을 대비해 병원에서 비아그라를 처방받아 먹었다는 여행자 분도 봤어요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옆의 다른 분들은 고산병 증세로 힘들어 하시는데

비아그라 덕분인지 아무렇지 않았다고 하시는 글도 봤습니다.

저는 고산병을 잘 모르지만

자신만의 대책을 잘 선택해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남미에는 W트레킹이라는 것이 있어 하나씩 등반하며 갈 수 있고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추위, 해 지는 시간 잘 맞추기, 먹을 것, 마실 것, 추운 바람을 막아줄 패딩, 고글 등 필요한 것 같아요

또한, 여우, 홍학, 펭귄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보셨는데,

그중에는 위험한 편에 속하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예를 들면, 옷 브랜드 퓨마가 아닌 진짜 퓨마!!!를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갈 때 농산물을 못 들고 건너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작가님께서는 쌀이랑 고춧가루는 괜찮았고, 바나나만 넘겨야 했다고 합니다

언어

스페인어 같은 남미에서 쓰는 언어를 할 줄 알면 좋을 것 같아요

길을 묻고 소통하며 여행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현지인이 쓰는 자국의 언어를 사용하면 더 원활하게 질문이 가능할 것 같아요

간혹 가다가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도 주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 어디인가요

얼마인가요

~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죠?

이 정도만 할 줄 알아도 모르는 것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남미 여행을 종이책을 통해 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나라로 가고 싶으신가요?

어디가 되었든 여러분의 여행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글쓰는리카드림-

영잘알이 되고 싶어 읽어봤습니다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3 ㅣ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3
서재우 지음 / 프리몬스터스 / 2025년 10월

안녕하세요

글쓰는 리카 입니다

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영어 공부할 수 있는 책을 함께 리뷰해보아요!!

학창시절을 지나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영어 단어 책을 봐왔을까요

셀 수 없을 것 같아요

그 수에 비해 큰 효과를 봤다는 느낌이 든 적은 사실 없었는데,

오늘 제가 리뷰를 쓰는 책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영어 강사로 활동하셔서인지

어떻게 해야 영어를 익숙하게 만들지 고민하신 흔적이 여실히 느껴졌어요

특히나 군더더기들을 과감히 빼셨다고 한 점이 정말 동감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푸른 표지를 가진 이 책은

2025년 10월 24일 발행한 신간이에요

이 책이 좋은 점이 또 뭐냐면

총 75일로 나뉘어 있어

매일 부담없이 하루치 분량만 공부해도 되고

무엇보다도

원어민 음성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어요

회화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의미죠!!

이 점도 매우 실용적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 발음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겠죠? :)

혹시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외국인 분이 저에게 길을 물었는데

마음으론 알려주고 싶은데

정작 입밖으로 나오는 말은 어... 밖에 없을 때 정말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는 꼭 설명할 수 있을 만큼 할 줄 알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은 그런 아쉬운 경험보다는

만족스럽게 알려드릴 수 있는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

그럼 지금부터 예시로 나온 단어들을 함께 볼까요?

영어로 뭐라 하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책 속에 나온 예시 문장으로

"몇 학년이니?"

라는 질문을 배울 수 잇어요

정답은

What grade are you in?

grade 의 다양한 뜻도 알 수 있어요

그럼,

조심해!

영어로 뭘까요?

정답은..

Watch out!!

이었습니다

이 문장도 평소에 쓸 일이 많겠죠?

예시 문장을 잘 알아두면 실용적일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저희가 지금 리뷰하고 있는 이 책의 이름은 뭘까요?

바로..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입니다!

제가 직접 읽어보고 빽빽이 공부해봤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펼쳐보고 마음에 드시는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어요

영화 보기

애니메이션

라디오, 신문, 뉴스, 유튜브 등등

각자가 맞는 방식이 있을 거예요

저는 그중에서 오늘의 책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모두가 영잘알이 되는 그날까지!!

뽜이어!

감사드립니다

-글쓰는리카드림-

법잘알이 되고 싶어서 읽어봤습니다

입법학 입문
박정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안녕하세요

글쓰는 리카입니다

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입벅학 입문 책을 리뷰하겠습니다!

​2025년 10월 20일 발행된 따끈따끈 신간이에요

법이라고 하면 다들 너무 어려운 느낌이 드시지 않나요?

저도 그렇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일명 '법잘알'에 한층 다가가보자는 마음으로 펼쳐보았습니다

그중에 인상깊었던 문구가

기본권 보장주의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의미를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에

1987

광주 민주화 운동 시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당시

민주화 운동으로 여러 곳에서 시위가 일어났는데

박종철 군 고문 치사 사건, 이한열 군이 최루탄을 맞고 결국 세상을 등져야 했던 내용을 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분노와 슬픔을 느끼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퍼즐이 되어주며 결국 민주화의 시대를 여는 데 큰 공헌을 합니다.

이때 제가 느꼈던 건

언론 탄압은 매우 거세다는 것이었어요

검열해야 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각 신문사에서는 부당한 정치권의 행보를 밝힐 수 없었습니다.

기본권 보장주의가

전혀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영화 1987 내용과 책 입법학 입문 내용을 함께 떠올리면

이 법의 존재 이유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본권 보장주의는 당연히 잘 지켜져야겠죠?

책에서는 기본권 침해 금지에 대한 사례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고,

사적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이는 국민이 가지는 최소한의 권리인 것이죠

따라서, 앞으로도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 세상을 잘 실현시키며 살아가기 위하여

이 원칙을 잘 새겨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법 도서 리뷰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글쓰는리카드림-

독재가 초래한 민중의 아픔

그날에 남겨진 그녀
이시찬 지음 / 상상마당 / 2025년 10월

제 글을 클릭해주신 글릭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같이 얘기해봐요!!

​

책 표지만 봐도 무언가 심상찮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 속 인물이 웃고 있지 않거든요

​

더군다나

생사를 모른다는 표현이 있어 더욱 마음 아픕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영화 1987을 보셨나요?

저는 올해 여름에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 후반부에 가서는 결국 눈물을 아주 한바가지 흘리고 나왔습니다

​

그런데 제가 눈물을 흘렸던 그 시절의 민주화 내용을 담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

10대 시절 교육과정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

또는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등의 단어로 배우는 그날을

자그마치 2시간 가량의 영화, 그리고

190페이지 가량의 소설 책으로 만든 것이죠

​

학교에서 그저 이론만 배우는 것과

감정, 디테일한 탄압 상황을 글과 귀로 듣는 건

너무 달랐어요

​

​


무차별 연행

최루탄

신군부 타도

투쟁

이렇게 들여다봐도 무시무시한 단어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

또한 책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신분을 가졌던 사람들의 이름이

그대로 인용되어 쓰였습니다

​

그래서인지

소설이지만

마치 현실을 보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들 거예요

​

또한

어떻게 이리도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작가님이 직접 겪었던 경험들이 일부 담겨 있다고 하십니다

여러분도 생생한 그날의 이야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작가님께서는 이 책뿐만 아니라

오사리잡놈 이란 책도 내셨다고 합니다!!

​

​


작가님 프로필을 확인하면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셨고 [여정]이라는 다른 소설이나 시집 등

다양한 저서를 내셨다고 합니다

​

소설 속에서 김준호가 버스 🚌 운전을 하며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압박을 받는단 내용이 있었는데

어떻게 알고 계시지?! 했었어요

​

아니나 다를까

버스, 화물차 운전을 하신 적이 있다고 하시네요

​

또한

택시 운전은 개인 택시와 회사 법인 택시가 있는데

법인 택시를 운전할 땐

회사에 사납금이라고 돈을 내야 한다는 내용도 소설 속에서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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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책 내용을 아주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목숨을 잃거나

다치셨지만

결과적으로 노년이 되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당사자 또는

관계자 분들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에요 📚

​

여러분도 '그날'의 민주화 운동을 더 알고 싶으시다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전세계가 자유로운 세상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글쓰는 리카 드림

​

​

잘 어울리는 [색채의 비밀]

색채의 비밀 - 그림과 어울리는 색을 어떻게 선택하는가
이문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글릭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출판사로부터 받은 색채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리뷰를 써보았습니다

​

색을 잘 쓰고 싶은데

매번 이상하고 촌스럽게 느껴져서

도무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

이 책을 통해

잘 어울리는 색을 더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

그럼, 같이 책 내용을 나눠보아요 :)



이 책을 읽으면 저도 칸딘스키, 피카소 선생님들처럼 그림을 잘 그리게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ㅎㅎ

​



첫번째로

물감 이름과 그 안에 들어가는 원료가 무엇인지 설명이 있어요

알루미늄, 실리콘, 산화철 등이 들어갔다니 넘나 신기한걸요?!

각 컬러를 동그라미 색상환이나 네모 컬러차트로 나열했어요

맘에 드는 컬러를 선택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2번째로

수학 교과서에 본 것만 같은 문양도 있어요


색을 수학 도형 형식으로 보는 방식이 참 신기했어요

​

​


​
3번째

색들 중에 earth color 라는 게 있더라고요

🌎

이 색들을 사용하면

지구의 자연을 캔버스에 담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

​

​
4번째
따라 그리면 도움 될 것 같은

다양한 문양의 예시들이 나옵니다

저처럼 색을 쓰는 게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책 속 예시 문양들을 모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장미꽃 🌹 🌹 🌹 🌹

도라지꽃 등등 다양한 문양이 있어요

문 모양을 나타낸 것도 있어요 🚪


전통 문양은 응용하거나 이름을 차용하셨고

꽃 문양은 작가님이 직접 디자인 하셨다니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 🏵 🌷 🌺 🌻 💐

​


5번째

그밖에도

작가님의 그림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 나도 책에 나온 내용 따라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셨나요?

​

작업 활동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글쓰는리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