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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
이재원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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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풍수지리에 대한 개념은 들어보았지만 지금까지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이번 기회에 풍수지리를 알아두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은 크게 네 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처음에 풍수지리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풍수지리는 바람, 물, 땅의 이치를 읽어서 가장 조화롭게 자연을 활용하며 살아가는 방법이다.
동양을 넘어 서양에서도 인정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좌청룔 우백호에 대한 내용도 알 수 있었다.
좌청룡은 앞에서 바라봤을 때 좌측의 산이고 청룡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우백호는 우측의 산을 말하며 백호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아파트에서도 좌청룡 우백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또한 현관, 거실 등 집 안의 장소들의 풍수에 대해 나와있었다.
부엌은 불과 물이 공존하는 곳이니 불과 물을 중화시키는 초록색으로 인테리어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장소에 따라서도 어떤 식으로 꾸미면 좋을지 알 수 있어 재미있었다.
앞으로 책을 따라서 지갑을 항상 서랍에 넣어놓는 등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해야겠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지역별 풍수지리를 알 수 있었다.
지도에 단지의 중심점은 빨간색으로, 청색은 좌청룡으로 표시하는 등 알기쉽게 되어있다.
자신의 집 주변에 어떤 풍수지리가 있는지 알아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하다.
그 다음 학교 풍수도 볼 수 있었는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님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에는 명당 사찰 여행으로, 명당 사찰에 간다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책에는 우리집 근처에 있는 명당 사찰은 없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명당 사찰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명당에 가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성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책을 통해 풍수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생각보다도 풍수지리가 우리의 일상 속에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이사를 갈 때 등 풍수지리를 유용하게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