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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속성
신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평점 :
부동산의 속성
신얼 지음
지은이의 말에는 부동산 자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시대다 라는 말과 함께 책이 시작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 너무 격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물론이고 앤데믹, 팬데믹, MZ세대 등 여러 가지 수식어를 붙이면서 살아가고 있는 시대이다. 나는
부동산이란 자산은 어색하기만 하였다. 적금, 예금, 은행 이라는 단어가 더 친근하였고 부동산은 나하고 먼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지내 왔었다. 하지만 주변에 부동산부자들이 생기고 나와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부동산벼락부자가 되면서 나도 뒤쳐지면 안되겠다.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한발자국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1장부동산이야 말로 가화만사성의 핵심이다 라는 말을 하고 있다. 부동산은 식구를 담는 공간, 집이라는 곳, 안식처라는 곳으로 알려주고 있다.
2장 MZ 세대들의 부동산
입성을 환영하기도 한다.
젊은 세대들은 내가 살았던 대학생 때와는 완전 다른 사고 개념을 가지고 있다.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야지가 아니라 어떻게든 쉽게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거기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모두들 현명하게 돈을 쉽게
벌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 세대만의 특유의 아이디어로 남들이 하지 않는 곳에 한걸음 나아가고 투자함으로써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재능이고 투자안목이라고 볼 수 있다.
3장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공고해진 부동산의 입지 이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 밖에 없을 것이다. 이 5년의 시간들은 이미 알고 투자한 사람들은 부동산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팬데믹은
사람들의 심리를 건드릴 뿐이다. 이 심리를 잘 이용하고 투자를 한 승리할 수 있다.
4장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과 트렌드 변화의 상존
이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어딜
믿고 좇아가야 되는 걸까?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 누구의
진실이 맞는 걸까? 여기서 하나의 중요한 점! 어떻게든 맞쳐가야하며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5장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전략
직주근접, 교육/학군, 자연환경, 교통편의성, 투자가치
이 5가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5가지를 판단하고 부동산을
투자하여야 한다. 10년 두고 투자한다라는 말은 너무 위험하다. 모든
근거와 적절성을 보고 투자를 하여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
6장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 애널리스트의
포트폴리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투자하는지 항상 알아봐야 한다. 지은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투자하고 성공했는지 알아야지 내 자신에게 자극도 되고 조금이나마 그 사람의 투자 목표라든지 성향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6장의 주제를 가지고 부동산의 속성뿐만 아니라 전체적은 투자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아니 10년 안으로는
지은이처럼 펜트 하우스를 매매 해서 휴가 때 갈 수 있는 곳을 하나 만들어 놓고 싶다. 내 꿈은 내가
키우고 내가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