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이야기 1 - 너와 보낸 계절들 돌베개 그래픽노블 & 논픽션 시리즈 만화경
상수탕 지음 / 돌베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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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과 그때의 사람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아날로그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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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시골 집에서 강아지를 길렀고

지금은 집안에서 강아지를 기르고 있어서

장면과 감정들이 공감이 많이 되었다.


작가는 평범하지 않은 과정과 현재를 살고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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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뱀에 물린장면

어릴때 강아지가 입주변이 부었다. 그때 아빠께서 뱀에 물렸다고 하셨는데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짠했다.


-해수의 말대로 딸기지키는 장면

강아지를 키울땐 이런 기특한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다.

어릴때 강아지도 참 똑똑해서 이런 비슷한 행동도 했던것같다.


-새참 배달가던 장면

어릴때 할머니가 밭에 일하실때 점심배달했던때가 있었다.

그땐 어찌나 싫었는지 싫은티 너무 팍팍내며 다녔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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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들은 시골삶을 살지않아도 같이 공감할수있는 장면이 많아서 추천할만한 책이다.

나처럼 시골에서 자란 사람은 배로 추억을 공감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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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주의자의 자유 부동산
이응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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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로운 관점으로 부동산을 보는 책이다.

부동산책들에 다양한 나름의 이론들이 있는데

그런 지표,이성들보다 직관을 토대로 부동산을 본다.



책에서 직관은 심리를 말한다. 모든 상황에서 정보나 팩트보다 심리에의해 결정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저자는 이론들보다 심리를 강조한것같다.

저자는 직관주의자의 자유부동산이라는 카페도 만들어서 운영하고있다.


책의 장마다 마지막에 써머리도 있어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하게 도와준다.





책속 일부내용



입지는 그대로 가치보존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은 움직이는 자산이 아니다. 그 입지 그대로 오래된 소나무처럼 그대로 존재한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시간가치에 따른 입지의 가격변화일 뿐이다. 강남 3구는 사람들이 언제나 선호한다. 그런데 가격이 급락했다. 그러면 매수하면 된다.



직관은 현재 대중의 심리와 미래 대중의 심리를 비교해보면서 앞으로 시장이 변할 것을 미리 추론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일련의 확인 작업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과거 시장 지표를 볼 때 그 당시에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를 바라보는 것이다.



구축 밭에 신축이 들어서면 무조건 사면 된다. 이른바 토박이 효과가 있다.



부동산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언제나 전세가율이 떨어진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갭 투자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갭 투자는 전세를 끼고 사는 투자 방법으로 갭 투자가 성행할수록 더 많은 전셋집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동산 상승기에는 언제나 전세가율이 낮아지는 것이 정상이고, 그것은 긍정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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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세계경제붕괴 위기와 리플혁명 - 4차 산업혁명시대 암호화폐 진화와 화폐전쟁
White Dog 지음 / 흔들의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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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관심이 많다.경제공부는 이제 상식으로 아이어른구분없이 해야하는것같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부터 무섭게 관심가게 만들어진것같다. 그래서 꼭 읽어야 할것 같았다.


저자는 닉네임으로만 소개되어있다. 약력등이 긴 작가들과 달리 약간 신비주의가 있으신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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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한눈에 지금 관심가지고 봐야할 거리들이 소개되어있는것같다.그리고 책이 보통보다 두껍지않고 그림,사진들이 있어서 경제관련공부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다.




내가 중심적으로 본 내용들만 정리해보자면.

리플이란 단어를 들어봤던것같은데 몰랐던 뜻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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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화폐였던 시대에는 금이 가장중요하지만 지금같은경우는 금이 상황에따라 시세가 바뀌어버린다.


몇몇 주도적인 나리들의 경제도 관심가지고 봐야하는데 그중 한나라가 미국이다. 그런데 미국의 경제도 부정적인 면이 많다고 한다. 그럼 우리나라도 영향이 많을건데...

이책은 여러상황을 보고 예견되는 것에 대비를 해야한다고 말해주는것같은데 그 대비도 쉽지는 않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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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익힘책 - 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 사는 법 바른 교육 시리즈 6
임혜정 지음 / 서사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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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우는데 나와 성이 달라서 더 공부아닌 공부를 해두어야할것 같았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알게 된책이다.

책제목은 독특하면서 개인적으로 친근하다.


제목을 보고 수학익힘책생각나네 혹시 수학교사가 저자인가 생각해봤는데 진짜 수학교사였다.

그래서 책제목이 이랬구나 생각하다가 글쓰는거에 소질이 적은 이과사람으로 고생하셨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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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살펴보면 대략 남자아이를 키울때 접하게되는 상황별로 정보(?)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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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일화와 정보들은 남중에서의 생활과 남자학생들과 지낸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되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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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감하며 가장 신경써야할부분이 이것이었다.

남학생들이 거칠고 공격적인 것이 성향일 수 있지만 본인의 힘듦을 표현하는 것 일수 있기때문에 이 모습도 잘 봐주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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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학습법 - 배움을 즐기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고수 시리즈
한근태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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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평범하지않지만 본인의 의지대로 하고싶은 일을 과감하게 하며 성과를 낸 사람같다.

그래서 본인의 습득물을 공유하려 한것 같다.

학습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일에서도 그렇지만 안해본것들에대해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이 책은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게 도와줄 책같아서 읽고싶었다.

책소개에도 있듯 어른도 공부를 계속하기에 어른공부법 책이라 할수있다.
나는 호기심이 생기는것에는 바로 검색하고 그게뭐지?왜그러지?알고 싶어지면 바로 알아보는 경향이 있는데 도움이 되는것같다.


어른이라 공부할 시간이 적다.무슨일이건 그렇지만 공부에 집중력은 필수인것같다.


많은 것을 하는 어른이라 정신도 많이 피로한데 일상에서의 명상은 이런삶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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