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시간 - 40일을 그와 함께
김헌 지음 / 북루덴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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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정하고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바른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 수정이 자주 필요한데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쉽지가 않는것 같다.

방향을 정립할 필요를 느껴서

질문이라는 것을 하면서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고자 했다.

작가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어서

인지 질문의 시간이 고되게 느껴졌다.

40일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생각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표현이 종교인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조금 센표현, 단어들이 나와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너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책을 기대했나보다.

그리고 방향에 앞서 인생의 목표인

삶의 목적에 대해 더욱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표, 목적이 분명하고 확고하면

방향이 틀어지면 방향만 바꾸기에

목표설정이 중요하다.

그런데 작가처럼 목표가 바른것인지,

쉽지 않은 일이다.

덕분에 내 인생의 목표는 과연 옳은 것인지,

다시 생각해봤고 방향을 잘 잡아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성경과 교회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는

가끔 이해가 안되거나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종교인들에게

좋은 지지자, 의지자가 되는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책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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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 3년 만에 월 2천만 원의 파이프라인을 만든 비밀
박상태(생각실현가)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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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라는 것에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부자라는 것에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돈의 양에 상관없이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바쁘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힘들게 취업하고 결혼하여 아이도 낳았는데

예전보다 여유롭지 못하고

가진게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를 더욱 여유롭게 살도록 도와주어야하는데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경제적 자유라는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열망하고 있는것 같다.

너무 재태크에 신경쓰지않고 살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그러면 더욱 경제적인 자유와

멀어질 것 같아서 꾸준히,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노력하려고 한다.

다행히 저자는 40즘에 경제적 자유를 목표를 세우고

40즘에 이루었다.

단기간이라고 할수 있는 시기에 이루었는데

그 시기를 쪼개어 조금씩 단계별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결국 경제적 자유(파이프라인)를

이루었다.

남들일이라 쉬워보이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노력하고 이루려는 과정에서는

힘듦이 있었고 이것들이 모여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나름 배수진을 쳐서 다른사람과 다르게

이루려는 것을 이룬 대단한사람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작가는 많은 노력과 시간투자를 해서인지

처음부터 투자에 성공을 하고

점점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어느정도의 자본금을 가지고 시작하는 부분에서

약간은 다른위치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을 하고 방향을 잡았다면

내위치에서 포기하지 않고 단계를 나누어

이룰수 밖에 없는 어느정도의 배수진을 쳐서

꼭 이루어야겠다고 다짐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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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의 본질 - 재정 적자를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스테파니 켈튼 지음, 이가영 옮김 / 비즈니스맵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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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으로 경제에 대한 정보를 이해할수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정보도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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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의 본질 - 재정 적자를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스테파니 켈튼 지음, 이가영 옮김 / 비즈니스맵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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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의 경제(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큰 경제를 잘 보지 못했고 관심을 덜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개인 경제를 위해서는 큰 경제를 보는것은

필수이고 공부도 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고

그런 부류의 책을 읽으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이러한 내 상황에서 이 책은

큰 틀에서 경제를 생각해야하고 이전에 알고 있던

정보,사고들이 틀린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우 똑똑하고 저명한 사람들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나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더욱 많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많았을것이다.

경제의 미시, 거시 경제라는 단어들도

어렵게 느껴지는 나에게 모든 내용이

이해가 되고 기억되지는 않았다.

또한 외국전문가가 쓰고

경제를 전문으로한 번역가가 번역했지만

대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경제는 세계의 다양한 것들과 연관되어 움직이고

그에따라 변화해야하는 것이라

변수가 생기면 그에 따라 달라진다.

올해같 은 경우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다.

적자라는 것을 다른 방향으로,

다른 뜻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다.

한쪽에서 적자는 다른쪽에서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질수도 있다.

또한 가정 경제의 적자는 자주 접할수 있고

부정적인 의미이지만

재정적자는 흑자를 가져올 수 도 있는

긍정적인 면이 있기도 하다.

가정 적자일때 행하는 것을 국가 적자일때

해서는 안된다.

지금 같은 시기에 어렵다고 가정경제는 조일수 있고

조여도 되지만 국가는 돈을 어느 정도 풀어야한다.

서민의 경제활동이 잘 되어야 나라의 경제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기때문이다.

또한 경제는 박사학위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모두 경제를 잘 해석하고 대책하고 예견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최선의 방어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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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보험 TM은 처음이지? - 언택트 시대 엄마도 언니도 오빠도 고소득 가능한 TM비책
김미진 지음 / 더로드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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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서 많은 직업이 생기고 있다.

보험이라는 업종이 필요해져서

보험상담관리사들이 많이 생겼는데

온라인시대가 되고

전화로 업무처리를 할수 있게 되다보니

텔레마케터라는 직업이 생겼고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나와 일반인들은 이 직업이 전화로만

사람을 상대하니 많이 힘들겠다라는

정도의 생각을 할것이다.

그런데 현장에서 겪은 일화들을 토대로

현장의 사람이 tm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이 나왔다.

(댜양한 직업이 생기고 있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들에 대해 소개하는

책들이 요즘 많이 출간되고 있는것 같다.)

우선 작가는 전공과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지고 있다.

(세상 모든일이 맘처럼 되지 않지만

전공과 관련없고 예상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스팸으로 오는 전화는 받지도 않고

핸드폰번호가 찍혀서 오는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과하게 친절하면서

상품을 판매하는 전화인걸 알면

바로 끊어버리거나

회의중이라고 하고 끊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일것이다.

힘듦을 토로하는 내용이 대부분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전문가, 베테랑이어서인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나름의 블루오션이라고 소개하고

관련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일반인에게는 tm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생각전환, 새로운 정보제공을 해준

매력있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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