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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보험 TM은 처음이지? - 언택트 시대 엄마도 언니도 오빠도 고소득 가능한 TM비책
김미진 지음 / 더로드 / 2021년 2월
평점 :


시대가 바뀌면서 많은 직업이 생기고 있다.
보험이라는 업종이 필요해져서
보험상담관리사들이 많이 생겼는데
온라인시대가 되고
전화로 업무처리를 할수 있게 되다보니
텔레마케터라는 직업이 생겼고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나와 일반인들은 이 직업이 전화로만
사람을 상대하니 많이 힘들겠다라는
정도의 생각을 할것이다.
그런데 현장에서 겪은 일화들을 토대로
현장의 사람이 tm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이 나왔다.
(댜양한 직업이 생기고 있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들에 대해 소개하는
책들이 요즘 많이 출간되고 있는것 같다.)
우선 작가는 전공과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지고 있다.
(세상 모든일이 맘처럼 되지 않지만
전공과 관련없고 예상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스팸으로 오는 전화는 받지도 않고
핸드폰번호가 찍혀서 오는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과하게 친절하면서
상품을 판매하는 전화인걸 알면
바로 끊어버리거나
회의중이라고 하고 끊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일것이다.
힘듦을 토로하는 내용이 대부분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전문가, 베테랑이어서인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나름의 블루오션이라고 소개하고
관련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일반인에게는 tm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생각전환, 새로운 정보제공을 해준
매력있는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