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과의 이별 - 뇌와 영성 그리고 중독 믿음의 글들 375
노상헌 지음 / 홍성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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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는 것이 일반적이면서 수정되어야 한다는 일반인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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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토마시 예드로프스키 지음, 백지민 옮김 / 푸른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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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문제들과 관련된 새로운 소재와 상황으로 이루어진 흥미로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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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토마시 예드로프스키 지음, 백지민 옮김 / 푸른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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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표지와 속지가 다른 느낌의 책이다.

표지는 코팅되어있고 최신의 느낌이라면

속지는 매끄럽지 않은 종이에 옛날 책 느낌이 난다.

헤엄치기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표지가 수영하는 모습과 바다가 있나보다 했지만

자유에 대한 열망이 표현된 표지인것 같다.

예상했던 자유가 아니었다. 더욱 무게감 있는 상황과 소재의 책이다.

연인과의 사랑도 소재로 나오지만 권력, 억압등과 관련된 사회적인 소재들이 나온다.

폴란드의 역사와 관련된 상황이 소개되는데 정권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시기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연인도 보통의 연인이 아닌 동성애를 하는 연인들이 나온다.

두 사람은 연인이지만 한사람은 자유, 한사람은 성공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지금의 시대도 동성애자라고 밝히는것, 공개하는 것이

쉬운일, 결정은 아닐것 같다. 하지만 매우 폐쇄적인고 일방적인 사회에서

동성애자들의 어두운면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다.

사회적으로 투쟁이라는 것을 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상황들도 생각이 나게 되었다.

외국소설이어서인지, 번역에서의 차이인지

보통의 국내소설은 그림을 보듯이 영상의 화면을 보듯이 상상이 되고

흐름에 따라 흘러가게 되는 편인데

이 책은 꾸며주는 언어들이 많은 편이어서인지 꾸며주는 말들을 읽다보니

보통의 소설보다 조금 늦게 읽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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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의 이별 - 뇌와 영성 그리고 중독 믿음의 글들 375
노상헌 지음 / 홍성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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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는 것의 원인을 파악해보고 중독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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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의 이별 - 뇌와 영성 그리고 중독 믿음의 글들 375
노상헌 지음 / 홍성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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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중독과의 이별

중독이라는 단어는 과거에는 매우 소수의 사람들에게 알콜중독, 도박중독등의 중독만을 다뤄졌던것 같다. 하지만 세상이 급변하게 달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것에 중독이 되어 있고

관련된 후속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는 중독이라는 단어를 일상생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나 **에 중독된것 같아. 너무 좋아"라는 식으로 과하게 좋아하는 대상, 상황등에서 무겁제 않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명백히 중독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고 해결되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해서 개인만 노력하고 해결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도 함께 책임도 가지고 해결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교회 목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가 쓴 책이라서 무교이거나 교회에 부정적인 사람이 읽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도 있다. 교회에서는 자주 접하지만 일반인 관점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단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결책같은 것도 약간은 종교적 관점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에게 공용되는 방법들이 아닌 것도 있는 것 같다.

중독과 관련된 원인은 과거의 결핍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것은 많은 전문적인 책에서도 같이 이야기 한다. 과거라는 것은 주로 유아기와 관련된 경우가 많아서 인지 육아를 하는 나의 상황에서

더욱 사랑과 관심으로 키워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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