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님 세무 신고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 위기의 신입 사원: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4대보험, 회계실무
홍지영.김혜진 지음 / 영진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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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신고라는 일은 모든 사람이 하는 일이고 하게 되는 일 같다.

자주와 가끔이라는 빈도차이만 있는것 같고 알아야 손해와 피해를 보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세무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람외에도

이런 종류의 책들은 보는게 좋은 것 같다.

먼저 보통 직장인들은 한해가 마무리되면 1월에 연말정산등 세금신고를 하지만

자영업자, 프리랜서들은 5월에 정산을 하기때문에 개인적인 사유로 세무소에 가게된다면

5월을 피해서 가는 것이 정상적인 세무업무를 보기에 좋다.

세무소에 가지 않고 홈택스에서 처리 가능한 업무도 많다.

그래서 코로나시기에 세무소를 가지 않고 사이트에서 처리되는 업무인지 확인후

방문하는것이 편리하다.

연말정산은 연말이 되면 사람들이 챙기고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미리 해두면 연말에 좋은 결과물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4대보험이라는 것은 직장인들에게 가입되는 것인데

연봉과 월급에서도 이런것을 포함해서 계산하여야 한다.

그래야 보험금을 넣어서 연봉, 월급이 괜찮은지 판단하여야하는데

그 계산을 하지 않고 괜찮은 월급인줄 알았는데

4대보험을 빼고 받은 월급을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어느직업을 갖든, 접하게 되는 모든 세금업무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그때그때 인터넷을 뒤지면서 정보를 찾는것보다

책장에 두고 필요할때 필요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기에 좋은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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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첫걸음은 선택이다
조수란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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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년후 십년후에는 
바라던 미래로 조금씩 바뀔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변해야 
그 방향으로 바뀌게된다.
책표지에도 그런 강렬한 멘트가 있다
 열심히 일만하고 똑같은 삶을 살아간다면, 
10년 후의 삶도 그대로일것이다라고.
열심히 살았다고 나를 칭찬하는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었던것이다.
다들 열심히 산다. 하지만 열심히는 기본중에 기본이다.
방향과 방법과 남과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달라진 삶을 살 수있다. 그런 자극과 방향을 주는 책이다.

조선족인 엄마가 자녀들과 함께 한국에 와서 살면서
느끼는 삶에 대한 방향 방법등을 소개하는 에세이같은 책이다.
 조선족이라고 하면 중국인이면서 한국인이다 생각할수 있지만
중국인도 한국인도 아닐수 있다. 여러가지에서 힘든이방인같은 상황이지만 나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지내고 있다.
위킹맘이 열심히 살면서 바쁘게 열심히만 사는것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법, 남편에게 힘이 되어주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어느나라건 워킹맘들에게 공감될듯하다 
조선족이나 외국이주민들에게 부정적인 느낌이 전혀 없지는 않다.하지만 더 친숙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하고 그들을이해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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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걸 인 더 다크 - 어느 날 갑자기 빛을 못 보게 된 여자의 회고록
애나 린지 지음, 허진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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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보이지 않을 부정적인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기운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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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걸 인 더 다크 - 어느 날 갑자기 빛을 못 보게 된 여자의 회고록
애나 린지 지음, 허진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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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걸 인 더 다크

이 책은 영국 런던에서 평범한 생을 살아갈 줄 알았던 공무원이

어느날 광선과민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서 갑자기 앞을 보지 못하게 되는

저자의 에세이이다.

광선과민증이라는 것은 빛 알레르기라고 한다.

빛이 닿으면 살이 타는 듯한 끔찍한 고통을 겪게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빛은 태양 뿐만아니라 가로등 빛을 포함한 모든 빛을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직장도 그만두고 동굴처럼 어둡게 만든 방 안에서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

혼자서 생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집을 팔고 자신을 돌봐줄 남자친구집에서 살게되었다고 한다. 희귀병이라서 치료를 받으러 병워으로 갈수도 없고 치료제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녀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

본인만의 방법으로 살아가야하기에 어둠 속에서 수많은 책을 귀로 듣고,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논문을 찾아 의사에게 보내며 치료법을 구하는 등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낸다.

눈이라는 곳을 신체에서 90%를 차지하는 매우 큰 역할을 하는 곳인데

하루아침에 예고없이 앞을 볼수 없었다고 하면 얼마나 절망적일까

그리고 기약없이 하루하루를 치료제를 기다리려 고통으로 살아가는 삶이란

이렇게 예상만 하는 것보다 몇백배 힘들고 어려울것 같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러가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너무 감동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의 환경에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살아갈수있는 감사함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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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아미티지 트레일 지음, 김한슬기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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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소설 분야의 실화를 소재로한 영화까지 제작이 된 갱소설책으로 추천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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