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다시 살다 - 오래된 도시를 살리는 창의적인 생각들
최유진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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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문학#도시다시 살다

도시라는 지역이 만들어지고 도시라는 지역이 거리상 더이상 만들어지기 힘들어질때

기존 도시들은 낙후되고 노후화 되어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기존도시들을 리프레쉬되게 작업하는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던 시기가 있었던것 같다.

이 상황을 책에서는 도시는 계획되고 성장하고 쇠퇴한다라고 표현하였다.

작가는 도시재생사업, 공간업사이클링드을 이용해서 도시를 구서하는 3가지 요소인 공동체, 공간, 콘텐츠를 살려야한다고 했다.

우선 공동체가 파괴된 이유로 오염과 산업의 전환, 도시개발을 들었다. 그리고 공동체가 파괴된 도시의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그다음 살려야 할 것으로 공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도시를 공간의 집합체라 표현하고 공간마다 다양한 기능을 할수 있게 했다.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도시들이 어떤 공간이 되어야하는지 실례로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를 이야기하고 있다. 콘텐츠라는것은 지금 시기에 무엇을 하거나 매우 중요한 꺼리라고 생각한다. 도시에서 무엇을 할지 정해야한다는 것이다. 도시별로 컨셉이 많다.

그 컨셉이라는 것이 지역의 다양한 특성들과 결부되어 오랜 동안 사람이 오는 도시로 되살아난다.

벽화마을이나 기찻길마을 등 이슈가 되는 지역들을 인스타용으로 사진을 찍거나 남들이 가니까 호기심에 보러만 주로 갔고 그냥 다녀왓던 것 같다. 하지만 어떤 노력과 방향,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새로운 관점으로 도시를 보고 생각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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