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치료#유재욱의 5분재활
통증이라는 것은 살면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매우 불편한 존재이다. 개인적으로 목에 불편함을 오랫동안 느끼고 해소가 되어서 몸의 고통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에 매우 공감할수 있다. 또한 살면서 어느 부분이 갑자기 통증이 오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미리 대비하고 그때 그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통증관련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유재욱이라는 분은 이름을 익숙하지 않더라도 얼굴은 티비로 자주 봐서 많이들 익숙할 것같다. 개인적으로 티비를 자주 보지 않았던 나에게도 익숙한 얼굴이었다. 티비에 나온 의료진들이 무조건 실력있고 인정할 만한 분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나 다양한 매체에 오랫동안 활동하고 꾸준하게 그 활동이 이어진 것을 보면 명성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이를 먹으면 몸을 더욱 챙겨야한다고 생각한다. 몸이 나이로 인해 망가지거나 아플수 있기에 미리 대비하고 꾸준하게 체력도 길러야한다고 한다. 책은 부위별로 통증이 있을때 어떤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고 이완시켜주면 좋은지 사진자료와 함께 첨부되어 있다. 그래서 보고 따라하기가 쉽게 되어있다. 또한 통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술이라는 방법을 택하는데 수술을 하는 일련의 과정과 시간들, 수술을 해도 통증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결과들을 보고 무조건 수술이 최선이라고 할수는 없다. 저자는 이러한 의도로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책을 보고 시도하기를 권하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이로운 말일수 있으나 더 편해질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같아서 더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