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때 관련 블로거들의 글을 읽어보았다. 그 중에 루지라는 분의 블로그를 읽었는데 글들이 직설적이면서 매우 설득력있었다. 그래서 유튜브도 보게 되었는데 영상의 보여지는 질보다는 전달되는 내용의 질에 중점을 두면서 좋은 정보만 전달해주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게 느껴졌다. 어느날 블로그에서 그의 퇴사를 알게 되면서 너무 대단하다고생각했고 부러웠다. 그리고 어느날 책을 집필하게 되고 출판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가 적은 정보들을 집약한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자수성가로 경제적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책은 매우 많다. 그리고 그들의 책의 상당부분은 나는 이런 힘든환경에서 자랐고 이런힘든 상황을 계기록 경제적 자유를 열망하게되었다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그러한 부류의 책은 그부분을 생략해서 읽기도 한다. 그런데 평소 루지님의 블로그나 유튜부영상에서 처럼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하게 삭제되고 필요한 정보만 나열해주어서 매우 효율적이 책이었다. 그리고 정말 핵심들만 정확하게 짚어주었다. 월급쟁이를 하면서 집을 마련하고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경제적 부수입원을 만들고 대출은 갚는것이 아니고 자산에 녹아서 비율을 줄이라고 했다. 그리고 종잣돈을 모으기위해 필사적으로 저축과 절약을 하라고 했다. (알면서행동이 잘 되지 않는다. 혼자라면 가능한데 아이와 가족이 있다보니 쉽지는 않다. 극단적인 소비절약도 요요처럼 큰 소비를 불러오기도한다.) 자산형성에 80%는 부동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식으로 투자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