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서승완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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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미래예측#나는 메타버스에 살기로 했다.

요즘 신문이나 인터넷에 자주나오고 일상생활에서 앞으로의 미래 이야기를 할때마다 자주 나오는 것이 메타버스이다. 예전에 싸이월드의 미니비도 메타버스의 일종이지 않겠느냐라며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메타버스는 앞으로의 시대에서 함께 하는 것이라서 잘 알아두고 나름의 대비를 필요로 하는 것이라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다.

메타버스에 대한 책들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20대의 마인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철학도라고 한다. 철학도와 메타버스가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었다. 하지만 이과생, 공과생의 관점이 아닌 인문학생의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소개한 것이라서 일반인들에게 더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게 표현된 책같다. 또한 개인적으로 박사학위의 전문가보다 실전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에게 신뢰가 가고 그들에게 배운 지식이 더 실용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글들이 더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의 주요내용은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임이 코로나로 모임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에서 그 상황을 재현할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하면서 메타버스의 안으로 그 환경을 가지고 간 과정과 이유등을 써 놓은 책이다.

이 책의 의도와 내가 파악하고 느낀 점은 앞으로의 시대는 코로나를 계기로 더욱 온라인화가 될것이고 이것은 필수적이고 이 사용에 익숙해져야한다. 또한 그러한 시대에 대비해서 내가 가진 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대비할것인지 꼭 생각해봐야겠다고 느끼게 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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