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은 없다 - 온라인 쇼핑 시대, 전통시장의 살아남기
공시인 지음 / 렛츠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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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예전과 같지 않은 매출로 힘들어하고 있다.

전통시장 또한 그렇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전통시장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점점 온라인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전통시장에 대한 수요가 줄고 있다. 그렇기에 시대변화에 맞춰 전통시장이 바뀌어야 활기를 찾고 경제적으로 활발해질수 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취지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초반에 좋은 취지였고 방문과 소비를 촉진시켰지만 몇몇 가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코로나로 지금도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을 의무로 구매하게 하거나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예가 있다.

하지만 그 경계선에서 구매력을 더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채찍의 요법의 경계선이라고 생각한다. 당근 요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전통시장만의 장점을 부각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로를 개선해야한다.

온라인의 활로도 만들어서 어떤 전통시장의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전통시장을 찾아갈수 있는 매리트가 있도록 장점을 개발해야한다.

전통시장에 대한 책이지만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글들이많다.

모든 분야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에 그 변화에 따른 변화를 가져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다. 역시 흐르는 물이 되어야 썩지 않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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