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강창희.고재량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이가 40대가 되니 노후에 대해서 천천히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빠를수도 있지만 준비를 하고 있어서 50대에 본격적인 준비를 해서

60대 이후에는 나름 돈때문에 불편하고 서러운 상황을 겪고 싶지는 않다.

여러 자료들에서 은퇴후 한달 생활비를 이야기하면 지금 얼마의 자산이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그런 자산이 없어서 매우 걱정스럽다.

경제활동시간도 길지 않아서 조급함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지금의 고령자들은 젊은 사람들의 세금을 떼어 지급이 되고 있다.

하지만 내가 고령자가 되어있을때는 고령자들에게 세금을 줄 젊은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라나 연금등만을 믿고 있어서도 안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상황은 다른 유럽이나 복지가 잘 된 국가들에 비해 복지가 약하기때문에

더욱더 개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한다.

그런 나의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하기위해 책에서 지금부터 해야할 일들을 소개해준다

50이 넘어서는 1년에 한번정도는 부부가 같이 가정의 자산을 점검해야한다.

그래야 조절한 부분을 파악하여 생활에 적용시켜야하기때문이다.

자녀들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것은 기대하면 안된다.

자녀세대들은 부모부양을 의무로 생각하지도 않고 그들이 살 시대에는 우리때보다 부모부양할 경제적 여유가 없을 수도 있다.

노후에 아프거나 일할수 없는데 돈때문에 무엇을 못하거나 제약을 받는다면

매우 서글플것이다. 나이드는 것을 막을수 없고 모두 늙을것이기에 그런 노후를 맞이하지 않기위해 젊을때 미리밀 계획을 세워 걱정없는 노후를 맞이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