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무쌤의 생생 365 태국어 동사 피무쌤 생생 365 태국어 시리즈
피무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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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과출신이라서인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은 많지만 항상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태국이라는 나라를 가깝고 편하고 물가가 싸서 자주 다녀보면서

태국어를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다 배우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는 장벽이 큰 나에게

생각만하고 실행으로 옮기기위해 책을 사거나 온라인 강의를 시도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에 이렇게 태국어 단어책을 접할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영어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콩글리쉬로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의 이유에는 다양한 단어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법에 맞지않아도 단어들만 나열해서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했기때문이다.

그래서 재미를 가질수 있고 기초가 될수 있는 단어들을 먼저 공략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태국어는 여행을 가서도 느꼈지만 쉽게 글씨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상형문자로만 받아들여지고 너무 헷갈려서 단어들을 구별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비슷한 글자들이 많아서 서로가 구분이 어려웠다.

하지만 책에서는 혼자공부할 마음만 있으면 꾸준히, 성실하게 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들이 보였다.시대에 맞게 qr코드가 있어서 원어민 발음을 들을수 있게 해 놓았고

작가가 유투브를 운영한다고 하니 관련해서 병행해서 들어도 좋을 것 같았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좋은 책과 성실함이 있다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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