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방관자효과

방관자 효과 - 당신이 침묵의 방관자가 되었을 때 일어나는 나비 효과
캐서린 샌더슨 지음, 박준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8월

#사회정치#방관자효과나비의 효과라는 말을 잘 알고 있다. 나비의 날개짓 만큼 작은 일이 영향을 미치고 미치다보면 큰 행동, 결과가 나온다. 그런데 그 나비효과가 부정적인 상황에서, 방관자일때의 효과라고 하니 섬뜩하다. 살면서 방관한 적이 많다. 하지만 방관도 죄가 되기도 하고 방관하면 안되는 불의를 못참는 성향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서 많이 방관하지 않고 있다.

방관하는 상황이 일상에서 있고 이것을 방지하기위한 방법이 소개되는 경우를 에로 들어보면

심페소생술 교육을 받을때도 방관하는 것도 죄가 된다고한다. 그리고 심페소생술 교육을 받을때 그냥 자동제세동기 가져다주세요, 경찰에 신고좀 해주세요 라고 하면 방관의 효과로 누군가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에 심페소생술 교육을 받을때는 검정뿔때 안경쓰신 아저씨 자동제세동기 가져다 주세요, 하얀원피스 입으신 여자부 경찰에 신고해주세요라고 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야 신고하고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방관하는상황으로 벌을 받거나 부정적인 상황을 갖게된 상황과 일화를 소개하고 방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평범한 사람들의 침묵이 얼마나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준다.

많은 상황에서 처음에는 방관하거나 방치하거나 지켜보기만 했던 그사람들은 욕했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무서움에, 나에게 피해가 올가봐 나였어도 평범한 사람이기에 그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않고 방관했을 것이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은 침묵이, 방관이 죄가되고 부정적인 큰 피해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다.

방관하지 않는 것도 이제 점점 의무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