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소재와 상황으로 이루어진 일본의 소설책이다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수있다. 또한 두껍지 않은 책이라서 단시간에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자녀와 함께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이전에도 같은 제목으로 책이 출간되었고 이번 책은 4번째 책이다. 그런데 혼령장수 시리즈 책이 이번 편이 마지막편이라고 한다 혼령들의 이야기에서 중간이나 결말부분에 혼령들이 왜 돌아다니게됐는지가 나오는데 이 책에서도 그 혼령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온다. 요괴들과 혼령들과 쇼지의 이야기들이다. 1,2,3권은 한 책에 여러개 소재의 소설들로 이루어져있었는데 4권은 한가지 소설이 일곱가지의 이야기들로 연결되어있다. 보통 소설책을 읽을때는 내용을 읽고 그 상황을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책은 그림이 많이제공이되어 상황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그림들이 칼라는 아니지만 아쉬움보다 독자의 몫으로 남겨진것 같기도하다 어떤 장면들이 똑같이 제시되어도 그 장면의 분위기에 대한 색감은 독자들마다 다르게 생각할수있기 때문이다 일본과의 관계등의 진중한것들과 연계지으면 일본 원작의 책을 보는것이 개인적으로 편하지는 않다. 애국자가 아닌 느낌이든다. 하지만 상상력자극과 생각의 한계를 제한하지 않는 일본소설의 장점은 충분히 느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