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이것이 마이데이터다
마이데이터라는 것을 잘 몰랐다.
시대가 변하고 빠른 속도로 바뀌다 보니 관련된 다양한 정보화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다.
직접적인 작업을 하거나 종사자가 아니다 보니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새로운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는 기쁨이 크다.
마이데이터라는 것을 첵에 소개된 글과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기업이나 개인의 정보를 보관하고 이를 다른 기업이나 다른 곳에 제공, 열람, 접근등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본적인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의 다양한 자료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인것 같다.
병원이력, 보험이력 등등도 개인의 정보이기에 국가기관등에서도 이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이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활용되고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이런 마이데이터분야를 집중해서 미래를 대비할 사업등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내용이 쉽고 내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도 있고
글은 쉬운데 잘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도 있었다.
빅데이터라는 것도 그렇듯이 개인의 정보를 기반으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홍보하는 컴퓨터의 알고리즘으로 혜택을 보기도 하고 광고의 세계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기도 한다.
데이터라는 것은 모이면 큰 정보가 되어 이익을 주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나를 알게 하게 되어 나에게 피해가 되기도 하는것 같다.
노출이 되면 안되는 나의 정보는 잘 관리되게 해야하고
득이 되는 자료들을 조심스럽게 사용하는것이 요즘 시대에 맞는 방법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