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치의 파는 기술 - 100억짜리 이커머스는 처음 1년에 완성된다
나유업 지음 / 북스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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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라인 쇼핑시장이 커진지 오래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의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도하고 그에 따라 그 방법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도 있다.

파는 사람이 적었던 과거와 달리 많은 국민들이 파는 사람이 되어있기에

파는 기술에 대한 요구, 수요도 많아졌을 것이다.

그에 따라 이커머스시장에서 실패를 겪은 후 나코치라는 이름으로 판매에 이름을 날린 사람이

파는 기술에 대한 책을 출간하였다.

온라인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시대이다.

사업자등록과 판매자신청을 적은 시간과 간단한 절차로 신청할 수있다.

판매자가 넘쳐나는 시기에 판매자로 유지하고 살아남기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요즘은 유투브의 광고를 보면 몇달전에 시작에서 지금은 하루, 한달의 판매수익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많다고 소개되고 있다. 과장광고도 있고 매우 힘든 시간과 과정을 거치겠지만

신사임당의 말처럼 다양하고 저렴한 루트로 단군이래에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일수 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이커머스의 사장이되려면 모든일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할수는 있어야한다고 했다. 모든 분야의 사장은 그런 조건을 갖추어야하는 것 같다. 할수있지만 효율성을 위해 맡기는 것과 할수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경우에 일의 결과물이 다를것이다.

단독판매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판매하는 사이트, 채널들이 있다.

하지만 그 물건과 그런 상황에서한계가 있기에 단독제작이라는 컨셉으로 판매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단독이 무조건 매리트가 되는게 아니라 한계가 있을수 있다고 느껴진다.

판매라는 것이 쉽게 이해되는 표현은 영업을 하는 것이다. 영업을 하기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리기도 하고 인내력을 오랜동안 발휘해야하는 경우들도 있다.

이커머스 사장들을 위해 노하우와 일화를 단시간에 가성비있게 접할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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