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정면승부 - ‘경희로운 발상으로 ’경희’s 뭔들’이 되기까지
이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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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가지고 즐겨보는 프로 중에 하나가 신박한 정리이다.

그리고 최근에 이사를 해서

공간을 정리정돈하고 용도를 부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런 공간들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공간을 기획하는 전문가의 책이라고 하니

관심있게 읽어보게 되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에 많기에 집을 멀티역할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보려고 하고 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집에서도 오래 있게 되고 편안한 공간이 있고

넓지만 자주 안가게 되고 편하지 않은 공간이 있다.

밖에서도 스타벅스, 이마트 하면 생각나는, 가지게 되는 느낌들이 있다.

그 공간에서 경험한 것과 생각해둔 것들이 있기때문이다.

저자가 공간을 기획할때 하는 생각 중에 하나가

특별하고 싶다면 뻔한 것을 버려야한다고 했다.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지만 실행하기에는 쉽지않은 것이다.

노멀을 스페셜로 바꾸는 기술,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기획자로서의 멋진 멘트이다.

노멀하지만 노멀하면서도 스페셜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을 것이다.

그렇게 바뀌게 하는 기술은 각자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가치관으로

바뀔수 있고 그 영향을 받아 바뀌므로 각자의 스페셜함으로 변할 것이다.

책의 내용들은 일상에서 평범함에서 평범하지 않은, 스페셜한 사람이 되기 위해

평소에 가지고 있으면 좋은 생각방법들이 소개된다.

아맞아라며 동감하는 부분과 이렇게 해봐야겠다라고 다짐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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