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손힘찬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1년 2월

나답게 산다는 말을 처음 접했을때는

당연한이야기 아닌가, 그렇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 지내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답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이며 나답게 살고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 살기에는

남이 많이 있는 내인생이라서

변화가, 교정이 필요한것 같아서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이 책은 전에도 표지와 제목에서 관심이 많이 갔던

오늘은 이만 좀 쉴께요의 저자가 쓴 책이라

비슷한 느낌의 책같았다.

나답게 살기위한 방버들을 몇가지 제시해주었다

여행.코로나로 쉽지는 않지만 여행이 주는 긍정적인 감정은 매우크다. 코로나가 잠잠해질때 사람이 없는 곳에 없는 시간대에

움직여보고 싶다.

청소. 매우 좋아하는일이다. 청소를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운동.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데 시간을 내서꼭하라고 했다.

다들 바쁘다. 나만 바쁜것이아니고 시간은 만들면 생긴다.

독서. 틈틈히 하면 꽤 많이 읽게 된다. 얻는 것도 많다.

글쓰기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며 생각도 정리하고 기억에 도움을 준다.

명상. 잠자기전에 시도하고자 한다.

휴식. 의도적으로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하루휴식이 없다.

코칭. 나를 위한 코칭이 필요하다

에세이서적이지만 자기계발서적처럼

나에게 도움되는 정보가 많다.

쉽게 읽어지지만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