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 혼돈의 시대,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리더를 찾아서
김성준 지음 / 더블북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리더라는 자리에 자주 있지는 않지만

가끔 있게 되면 너무 부담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막막한 적이 있다.

그리고 리더를 뽑아야하는 경우에

그냥 좋은사람을 뽑아서는 안되기에

리더의 조건, 자질등을 적은 책을 보고 싶었다.

이 책은 10여년이라는 오랜시간동안 기업의 임원들

즉, 리더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연구분석하고

그 내용을 적어놓은 책이다.

또한 데이터들이 그 리더들의 자질, 능력을

증명했기에 더욱 신뢰하며 읽을만 하다.

탁월한 리더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나는 어떤 일이 되지 않은면 환경탓으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요인으로 탓하기도 하였는데

바로 고치도록 해야겠다.)

구성원을 목표를 함께 달성해가는 파트너로 인식하고

(가끔 수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생활에서는 직접 겪거나 만나지는 못했지만

건너서 들어본 사례나 드라마등을 보면

수단으로 생각하고 채찍하고 윽박지르기만 한다.)

성과관리와 사람관리를 통합적으로 한다고 한다.

(성과만을 중요시하고 사람의 여건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리더라는 자리에 많이 있지는 않지만

책의 내용을 읽을수록 리더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고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쩌면 앞으로 가지고 가야할 덕목, 능력, 조건등이라고

생각하는 요인들이 많이 나온다.

갈수록 인력을 대체하는 시스템이 많이

나오기에 탁월한 리더가 갖추어야할 능력을

사람들이 갖춘다면 대체할수 없는 인력이 되어

앞으로 더 오랜시간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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