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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승무원 하고 싶다 - 제2판
최은유 지음 / (주)백산출판사 / 2021년 2월
평점 :



#자기계발#죽기 전에 승무원 하고 싶다
사람마다 꿈꾸는 직업이 있었을 것이다.
그 꿈을 이루어서 현실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고
다른 직업을 가지고 여전히 꿈꾸거나 꿈꾸었다는 직업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꿈꾸는 직업을 가지고
나름 만족하고 다행이다 싶고 행복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번째로 하고 싶었던 직업들이
몇가지가 있다.
아나운서,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해보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바꾼 직업이다.^^
이 책은 승무원이 되기 위한 전략집같은 책인데
처음에는 코로나로 승무원인 사람이 시간적 여유가 되서
승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첫판이 아니라 2019년에 1판에 이어 2판으로
출판된 책이다.
내 주변에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다.
아는 사람중에 승무원을 준비했다가 최종에서
한명 떨어지는데 그 중에 한명이었다는
일화를 들었던게 가장 가까운 일화이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은 보기에는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의 직업이지만
여행을 다녀보면서 느낀 건
승무원을 너무 힘든 육체노동과 피로를 감수해야하는
너무 힘든 직업같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국내항공회사에만 취업을 준비하고자 했다면
요즘은 국제시대에 맞추워 국외항공사에 한국인도 뽑기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외국 항공사의 취업을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일반적인 승무원을 준비하는 책들과
다른 점들이 있다.
우선 열망하는 직업을 가진 승무원의 승무원 도전기이다.
그래서 승무원에 대한 열의를 이해해주고 있다.
그리고 떨어져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서
자존감과 합격전략을 위해 개인이 해야하고 할수 있는
실전 정보들이 나열되어있다.
또한 코로나로 승무원의 비전이 어두웠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기에
승무원을 꿈꾼다면 후회없이 도전해보기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