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재테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한 챕터를 시작하기 전에 그 챕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위한 만화들이 있어서
간략하게 챕터를 이해하고 소개받을 수 있다.
(언젠가 인스타를 보다가 그림을 본적이 있었는데
스크루지라는 작가의 그림인줄을 몰랐다.)
이 책에서 돈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으로 만다라트 계획표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부차적인 목표들들을 설정하고
이 부차적인 목표들을 이루기 위한
더욱 구체적인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워서
하나하나 실현하여 자신감을 얻고
결국 최종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계획표인데
꽤 매력적인고 실천할수 있는 방법같다.
꽤 젊은 나이에 나름 자산을 잘 모으고 쌓아놓고 있어서
부럽기 그지 없다.
그사람이 했던 노력과 투자했던 시간들이
나와 달랐을 것이다.
나의 20~30대는 욜로족이라 할 수 있는 시기였으니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명품가방도 여러개 사고, 옷도 유행하면 꼭 사야했고, 신발도 자주사고, 피부관리실도 자주가고 등등
재테크를 위해 안해야할 것 들을 그당시에 매우 많이 했다.)
그렇게 즐긴 시기가 있었으니 지금의 자산이 비교될수 밖에
하지만 하루하루를 타인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의 나와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서
소개되는 재테크 방법, 생활비 절약, 보험료 절감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실천하고
나도 몇년 후에는 이렇게 해서 이루었으니
당신도 할수있다. 늦지않았다라며 희망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