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박상현.고태봉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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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인지 시대가 변해서 인지 부에 관심과 열의가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이 테크노믹스시대라고 불리는 것도 잘 모르고 있었다.

테크노믹스란 기술이 경제를 이끄는 지금의 시대를 말하는 것 같다.

삼성전자의 주식이 갈수록 오르고

현대자동차가 애플과 함께 자율주행차를 만들것이라는 뉴스로 주

식이 오르는 것을 보면 기술을 알아야 부를 쌓을 수 있는 시기인것 같다.

이 책은 크게 2가지 방향으로 쓰여져있다.

하나는 코로나와 산업변화로 생기게된느 경제적변화를 소개하고

또하나는 이러한 시대에 기술과 경제의 연결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로나19발 경제적 충격을 막기 위한

미 연준의 유례없는 막대한 유동성 공급이

주식시장의 버블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일견 타당한 주장이다.

그러나 버블 여부를 떠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다우지수와 달리 기

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의 버블을 조심하며 또한 어디에 주식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지 안다면

주식의 방향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

긱 경제란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의미한다

긱 경제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긱 경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긱 경제라는 새로운 용어를 알게 되었다. 우버를 오래전에 이용해봤지만 경제지식가 현상을 알지 못했다. 각 분야에서 코로나로 타격을 입지만 그 타격을 빠르게 회복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영역을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다.

아날로그 생태계에서 벗어나

디지털 생태계로 우리 생활과 소비가 옮겨간 것이다.

소비를 하기만 했지 소비의 방향과 흐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었다.

분석을 했다면 앞으로를 예측하고 나의 경제또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된 이후에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민간소비 및 기업투자보다는

정부 소비와 투자에 기댄 성장 흐름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코로나 시대도 잘 극복해야하고 코로나가 극복된 시기에 대비도 해야한다.

그래야 각 시대에서 발전하면서 살아갈수 있기때문이다.

코로나가 극본된 후에 정부 소비와 투자에 기대 성장 흐름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민간에서는 타격을 입었고 그래서 투자와 성장이 더뎌질것이라는 것이다.

부의 이동에 편승하기 위해서는

미래,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편승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영향을 줄 말같다.

혁신기술, 자율주행같은 기술을 가진 기업에 투자, 편승해야 발전가능성이 크고 부의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 같다.

경제부분의 언급이 많아서 쉽게 빠르게 읽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매우 이성적이고 현재분석, 미래지향적인 책이었다.

지금은 베스트셀러인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부의 이동에 편승하고 싶고

현재분석과 미래대비에 관심이 매우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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